治素稟虛弱, 胎元不固, 乃壯養氣血萬全之藥, 終始以此多用. 八物湯虛勞, 人蔘伐入北海參 三五錢虛甚仍入人蔘亦可, 加陳皮ㆍ砂仁 各一錢. 數墮胎, 又加杜ㆍ續ㆍ桑寄生, 或少加條芩. ○胎至七八月, 加大腹皮, 至九月, 又加蘇葉.《纓雲》 산모가 타고난 체질이 허약해 태원(胎元)이 든든하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양기를 북돋아 주는 만전이 약이다. 늘 이 약을 많이 쓴다. 팔물탕(〈허로〉)에 인삼 대신에 북해삼 3돈(매우 허할 때는 인삼을 넣어도 좋다)을 넣고 진피ㆍ사인 각 1돈을 더 넣어 쓴다. 낙태가 잦았다면 두충ㆍ속단ㆍ산기생을 더 넣는다. 어떤 때는 조금(條芩)을 조금 넣기도 한다. ○ 태가 7∼8개월 되었다면 대복피를 넣고 9개월 되었다면 소엽을 더 넣는다. 《영운》
년도
186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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