嵌甲作瘡, 不可泥靴, 石燒灰傅之, 惡肉蝕, 好肉生. 細細割去甲角, 旬日取愈, 此方神效. 又以橘皮陽浸洗, 輕去, 以虎骨末傅之, 痛卽止.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가 창(瘡)이 생겨 신발을 신을 수가 없을 때에는 반석(礬石)을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 내어 바르면 궂은 살[惡肉]이 사그라지고 좋은 살이 생겨난다. 이어 아주 조금씩 발톱을 잘라 내면 10일 만에 낫는데, 신통한 효과가 있는 처방이다. 귤껍질 달인 물로 환부를 씻고는 (발톱을) 조심스럽게 잘라 낸 뒤 호랑이뼛가루를 발라주면 통증이 곧 멎는다.
년도
1928
기타
3卷1冊 ; 24.6×16.9 cm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