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虛火動, 發熱, 咳嗽, 吐痰, 血, 自午至夜, 煩熱, 面赤, 唇紅, 小便赤澁, 盜汗, 氣力困乏, 形容消瘦, 腰痛, 脚, 遺精, 夢泄, 飮食知味平, 朝爽然是, 故少, 年不, 爲深病十, 無一生凡, 過色傷腎一, 水不勝兩火, 用滋陰降火湯.
見上六味丸, 加知栢, 用淸滋坎湯, 熟地黃, 生, 天門冬, 麥門冬, 當歸, 白芍藥, 山茱臾, 山藥, 白茯令, 白朮各七分, 牧丹皮, 澤瀉, 黃柏, 知母, 幷蜜水炒, 甘草炙各五分, 水煎服.
음이 허하여 화가 동하므로 열이 난 데는 기침이 나며 가래를 뱉고 각혈하며 낮부터 밤까지 번열이 나면서 얼굴이 붉고 입술이 빨갛고, 소변은 색이 붉으면서 잘 안 나오고 기운이 없고 몸이 수척해지고 허리가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고 유정과 몽설이 있고 음식 맛은 안다.
아침이면 깨끗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은 병이 깊은 줄 몰라서 열에 하나나 살까 한다.
과색으로 신을 상하여 한 개의 수가 여러 개의 화를 이기지 못하여 그런 것이다.
자음강화탕처방은 앞에 있다이나 육미환에 지모 황백을 가해서 쓰고 청리자 감탕을 쓰는데 숙지황,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당귀, 백작약, 산수유, 산약, 백복령, 백출 각각 7푼, 목단피, 택사, 황백, 지모(꿀물에 볶은 것), 감초 각각 5푼을 물에 달여먹는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