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식품명	참깨

식품코드	104227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身機踐驗卷三 > 肺病證論

문헌(논문)명

신기천험(身機踐驗)

저자

최한기 (崔漢綺)

효능/처방전

凡肺病必有痰, 與大小腸病, 必有膠血同證.
若痰稠結, 有血色, 知肺經本體肉生炎.
若膿血交流, 防已潰爛, 但膿與痰, 有時不易分別.
蓋無病之人, 痰色靑而不結, 有病, 則稠結, 或變綠, 或變黃, 或變紅, 不定, 是膿.
法應用水驗試, 痰浮水面, 膿沈水底, 因痰質輕淸, 膿汁重濁故也.
凡舊, 經累年月, 肺經不必有大病, 但因身虛, 習慣嗽, 或氣管略有炎, 發作不休, 有經久愈虛而死者.
治法常令身暖, 四支胸前, 用布巾浸熱水洗按, 避冷風吹襲.
服樟腦鴉片酒, 及格散[格一, 鴉片一, 朴硝八], 或白礬五七釐, 鴉片一二釐.
痰多者用化痰藥, 食潤物如胡麻子甘草之類.
老人久身虛者, 每日服硫末一分, 能補火去痰止, 或服人參亦可.
폐병에 반드시 가래가 있는 것은 대소장에 병이 생기면 반드시 아교처럼 끈끈한 피가 있는 것과 같다.
담이 뻑뻑하게 뭉쳐있으면 폐 근육 자체에 염증이 생긴 것임을 알 수 있다.
피와 고름이 섞여 흘러 짓물러 터지는 것을 막은 것은 다만 고름과 가래가 쉽게 구별되지 않기 때문이다.
병이 없는 사람은 가래의 색이 푸르고 뭉치지 않으며, 병이 있으면 뻑뻑하게 뭉치거나, 녹색으로 변하거나, 누런색으로 변하거나, 붉은색으로 변하여 일정하지 않은데, 이것이 고름이다.
물을 떠 넣고 시험해보면 가래는 수면에 뜨고, 고름은 물에 가라앉는데, 이것은 가래의 질량이 가볍고 맑기 때문이고, 고름은 무겁고 탁하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기침을 하여 이것이 해를 넘기면 폐에 꼭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니나, 몸이 허약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기관에 염증이 생겨 쉬지 않고 발작하여 오래될수록 더욱 허해져 죽는 경우도 있다.
치료법은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팔다리와 가슴을 마른 수건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대며,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피한다.
장뇌아편 팅크제[樟腦鴉片酒, tincture of camphor and opium] 및 토근산토근 1, 아편 1, 박초 8의 비율이다을 복용하거나, 백반 5-7리, 아편 1-2리를 복용한다.
가래가 많으면 가래를 변화시키는 약을 쓰고, 참깨나 감초 같은 매끄러운 음식물을 먹는다.
노인이 오랫동안 기침을 하여 몸이 허할 때는 유황가루를 1푼씩 복용하면 정신을 안정시키고, 가래를 없애며, 기침을 멎게 할 수 있다.
혹은 인삼을 복용해도 된다.

년도

1866

기타

9卷6冊: 四周雙邊半郭 21.0 x 14.4 cm, 有界, 10行21字, 無魚尾; 29.1 x 18.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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