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한방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국화
  • 국화

    식품명 국화
    식품코드 100490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醫宗損益 卷之三. 寅集 > 小便 > 症治

h2mark 문헌(논문)명

의종손익(醫宗損益)

h2mark 저자

황도연 (黃度淵)

h2mark 효능/처방전

東垣內經曰, 飮入於胃, 遊溢精氣, 上輸於脾, 脾氣散精, 上歸於肺, 通調水道, 下輸膀胱, 則小便又似水飮精微之氣上升, 脾肺運化而後成者也.
○類纂曰, 膀胱者, 之室也.
夫之居於膀胱也.
有上口而無下口, 津液旣盛於, 無由自出, 必因乎氣化而後, 能漸漬浸潤於胞外, 積於下之空處, 遂爲尿以出於前陰也.《寶鑑》 ○小水不通, 是爲閉, 此最危急也.
水道不通, 則上侵脾胃而爲脹, 外侵肌肉而爲腫, 泛及中焦則爲嘔, 再及上焦則爲喘.
數日不通則奔迫難堪, 必致危殆.
今人一見此症, 但知利水, 或用田螺之法, 而不辨其所致之本, 無怪其多不治也.
○火在下焦, 膀胱熱閉不通, 大分淸飮, 抽薪飮火門, 益元散暑門, 菉豆飮火門.
○痰氣逆滯, 二陳湯痰飮, 六安煎咳嗽之類, 探吐.
○氣實血虛, 四物湯血門, 探吐.
○素無內熱, 必是陽虛.
左歸飮, 右歸飮虛, 六味元, 八味元五臟等湯丸.
或疑桂附辛熱, 不敢輕用, 豈知下元虧甚, 得寒則凝, 得熱則行, 舍此二者, 更有何物可以直達膀胱而使水因氣化也.
○氣陷升降不利, 補中益氣湯內傷, 探吐.
二便俱閉, 先通大便, 則小便自通, 八正散.
○久服桂附, 水虧陽亢, 化陰煎.
甚者, 黃連解毒湯寒門.
○凡氣實等症, 無如吐之, 譬之滴水之器, 閉其上竅, 則下竅不通, 開其上竅, 則下竅必利.
蓋有升則有降, 無升則無降, 此理勢之使然也.
○水閉危急, 諸藥不效, 白菊花根無則代家菊根, 搗爛, 用生白酒衝和, 取酒汁溫飮, 神效.
○又法, 速用角ㆍ蔥頭ㆍ王不留行各數兩, 煎湯一盆, 令病者坐浸其中, 薰洗小腹下體, 久之熱氣內達, 壅滯自開, 小便卽通矣.
若係婦人, 亦可用蔥數莖塞陰戶中, 外加薰洗, 其通尤速.《景岳》 《동원》 《내경》에 마신 것이 위로 들어가서 정기가 넘치면 비로 올라간다.
비기가 정(精)을 흩어서 폐로 올려보내면 폐는 수도(水道)를 조절해 방광으로 내려보낸다.라고 했는데, 소변은 마신 것의 정미한 기가 상승하여 비와 폐가 운화한 후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 《유찬》에 방광은 포의 집이다.라고 했다.
포는 방광에 있는 것이다.
위쪽 입구는 있으나 아래 출구가 없기 때문에 진액이 포에 차면 내보낼 곳이 없다.
그래서 반드시 기화된 이후에 차츰 포의 바깥을 적시며 포 아래의 빈 곳에 쌓인 후 마침내 소변이 되어 전음으로 나가는 것이다.
《보감》 ○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것이 융폐인데, 이것은 가장 위급한 병증이다.
수도가 통하지 못하여 수기(水氣)가 위로 비위(脾胃)에 침범하면 배가 불러 오르고, 밖으로 기육에 침범하면 수종이 되며, 중초로 범람하면 구역질이 나고, 다시 상초에 침범하면 숨이 차게 된다.
여러 날 소변불통이면 방광이 터질듯하여 참기 어려워서 반드시 위태롭게 된다.
지금 의사들이 이 증상을 보고 단지 소변을 통하게 하는 것만 알아서 우렁이를 배꼽에 붙이는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병이 생긴 근본 원인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므로 환자 대다수가 병을 고치지 못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 화(火)가 하초에 있어서 방광이 열로 막혀 소변불통이면 대분청음, 추신음(〈화문〉), 익원산(〈서문〉), 녹두음을 쓴다.
○ 담기가 위로 치밀어 막힌 데에는 이진탕(〈담음〉)이나 육안전(〈해수〉) 같은 약을 써서 토하게 한다.
○ 기가 실하고 혈이 허해서 막혔으면 사물탕(〈혈문〉)을 써서 토하게 한다.
○ 평소에 내열(內熱)이 없었으면 반드시 양기가 허한 것이므로 좌귀음ㆍ우귀음(〈허로〉)ㆍ육미원ㆍ팔미원(모두 〈오장〉)등의 탕약이나 환약을 쓴다.
육계와 부자가 성질이 맵고 뜨거운 것이어서 경솔하게 쓸 수 없다고 의심하는 의사들도 있는데, 하초의 양기가 너무 허하므로 한기를 만나면 엉기고 열기를 만나면 통할 수도 있다.
이 두 가지 약재 말고 어떤 것이 방광에 곧바로 이르러 수(水)로 하여금 기화(氣化)하게 할 수 있겠는가 ○ 기가 허해 아래로 처져서 승강작용을 잘하지 못하면 보중익기탕(〈내상〉)을 써서 토하게 한다.
대소변이 모두 막혔을 때는 먼저 대변을 통하게 하면 소변은 저절로 통하게 된다.
팔정산을 쓴다.
○ 육계와 부자를 오래 복용해서 신수가 부족해지고 신양이 성하였으면 화음전을 쓰고, 심하면 황련해독탕(〈한문〉)을 쓴다.
○ 대체로 기실(氣實)과 같은 병증에는 토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유하자면, 물방울을 떨어뜨리는 기구를 쓸 때 반드시 윗구멍을 열어 주어야 아랫구멍으로 물이 나오는 것과 같다.
올라가는 것이 있어야 내려오는 것이 있고, 올라가는 것이 없으면 내려오는 것도 없는 법이므로, 이것은 이치상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소변이 막혀 위급해서 여러 약을 썼으나 효험이 없을 때는 흰 국화 뿌리(없으면 집에서 가꾸는 국화 뿌리를 대용한다)를 짓찧어 생백주로 중화시킨 뒤 주즙을 취해 따뜻하게 마시면 신통한 효과가 있다.
○ 또 다른 처방으로는 다음의 것이 있다.
조각, 파 밑뿌리, 왕불류행 각각 몇 냥을 달여 한 동이에 넣고 그 속에 환자를 앉혀서 아랫배와 하체를 훈세한다.
오랫동안 하면 열기가 몸속에 이르러 막혔던 것이 저절로 열리면서 소변이 곧바로 통하게 된다.
부인의 경우에는 파 두어 대를 음문에 넣고 겉으로 훈세하면 소변이 통하는 것이 더욱 빠르다.
《경악》

h2mark 년도

1868

h2mark 기타

12(6)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2
동의보감 34
한방백과 16
학술정보 2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1
문화정보 4
역사정보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