婦人傷寒與男無異, 惟熱入血室及妊娠傷寒則不同也. 婦人傷寒, 發熱, 經水適來適斷, 日輕夜重, 如見思狀, 此熱入血室, 小柴胡加生, 不犯胃氣. 부인의 상한은 남자와 더불어 차이점이 없으나 오직 열이 혈실(血室)로 들어간 것과 임신부의 상한은 같지 않다. 부인이 한사에 손상되어 열이 날 때에 생리가 때마침 오거나 때마침 끝난 다음에 낮에는 증상이 가볍고 밤에는 증상이 심하여 귀신을 보는 것과 같은 모습은 열이 혈실(血室)로 들어간 것이니 소시호탕에 생지황을 가하여 치료하되, 위기(胃氣)를 침범하지 말라.
년도
조선시대
기타
1책/ 131면/ 14.5cm×24.5cm/ 12행30자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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