懋曰:當歸主血分之病. 凡用, 本病宜酒制, 有痰宜薑制, 導血歸源之理. 血虛以人蔘石脂爲佐, 血熱以生地黃條芩爲佐, 不絶生化之源. 血積配以大黃. 要之, 血藥不容舍當歸也. 당귀는 혈분의 병을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에 본병(本病)에는 술로 법제하는 것이 좋고, 담이 있을 때에는 생강즙에 법제하는 것이 좋으니, 혈을 이끌어서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는 원리이다. 혈허에는 인삼 석지로 좌약(佐藥)을 삼고, 혈열에는 생지황 조금(條芩)으로 좌약을 삼아 생화(生化)의 근원이 끊어지지 않게 한다. 혈적에는 대황을 배합한다. 요컨대 혈약에는 당귀를 빠뜨리지 않는다. 〈한무〉
년도
미상
기타
2(2)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