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數無力, 注夏病, 頭眩, 眼花, 脚, 脚弱, 五心煩熱, 口苦, 舌乾, 精神困倦, 好睡, 飮食小, 參歸益元湯(暑門), 傷寒差後, 經久, 精神不守, 言語錯謬, 身熱, 頰赤, 寒熱如, 皆由汗下不盡, 毒留心包間所致也, 知母麻黃湯(寒門). 부삭(沈數)하면서 무력(無力)할 때 주하병(注夏病)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충혈되며 다리가 시큰거리고 다리가 약해지며 오심(五心)이 열나서 괴롭고 입이 쓰고 혀가 마르며 정신이 피곤하고 잠자고 싶어 하며 음식을 먹는 양이 줄어드는 증상에는 삼귀익원탕(서문)으로 치료하고, 상한이 나은 후에 오래되어도 정신이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여 말하는 것이 어그러지고 조열(潮熱)이 나고 뺨이 붉으며 한열이 왕래하는 것이 학질과 비슷한 것은 모두 땀을 내거나 설사시킨 것이 다 끝나지 않아 독이 심포의 사이에 머물렀기 때문이니 지모마황탕(한문)으로 치료한다.
년도
조선시대
기타
1책/ 131면/ 14.5cm×24.5cm/ 12행30자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