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骨皮飮, 其意在凉血熱, 故佐二皮以淸之. 聖愈湯, 其意在救血脫, 故佐參耆以補之. 雙和飮, 其意在溫養血氣, 故佐耆桂炙草以溫之. 經曰: 形不足者, 溫之以氣. 是也. 지골피음은 그 의미가 혈열을 차게 하는데 있으므로 두 가지 皮(지골피, 목단피)을 佐藥으로 써서 혈열을 차게 한다. 성유탕은 그 의미가 血脫을 구하는데 있으므로 인삼, 황기를 佐藥으로 써서 血脫을 보한다. 쌍화음은 그 의미가 혈기를 온양하게 하는데 있어서 황기, 중계, 자감초를 써서 혈기를 자양하게 한다. 經에서 형이 부족한자는 기로써 자양시켜준다는 것은 이것을 말한 것이다.
년도
1742
기타
8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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