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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명 인삼
    식품코드 103677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增注類證活人書 卷三

h2mark 문헌(논문)명

증주유증활인서(增注類證活人書)

h2mark 저자

주굉 (朱肱)

h2mark 효능/처방전

此一卷, 論表裏.
治傷寒, 須識表裏, 表裏不分, 汗下差誤.
古人所以云, 桂枝下咽, 陽盛則斃, 承氣入胃, 陰盛以亡.
傷寒有表證, 有裏證, 有半在表半在裏, 有表裏兩證俱見, 有無表裏證.
在表宜汗, 在裏宜下, 半在表半在裏宜和解, 表裏俱見隨證泄, 無表裏證用大柴胡湯下之.
又四逆湯證, 有先溫裏乃發表, 桂枝湯證, 有先解表乃攻裏.
仲景云, 下利淸穀, 身體疼痛, 急當救裏, 身體疼痛, 淸便自調, 急當救表, 如響應, 間不用木節.
非特此也.
均是發熱, 身熱不渴, 爲表有熱, 小柴胡加桂主之.
厥而脈滑, 爲表有熱, 白虎加人蔘湯主之.
黃帝所謂, 發表不遠熱, 攻裏不遠寒也., 均是水氣, 乾嘔微利, 發熱而, 爲表有水, 小靑龍加花主之.
身體凉, 表證罷, 而脅下痛, 爲裏有水氣, 十棗湯主之.
均是惡寒, 發熱而惡寒者, 發於陽也, 麻黃桂枝小柴胡主之.
無麻黃桂枝小柴胡湯, 只有柴胡桂枝湯., 無熱而惡寒者, 發於陰也, 附子四逆湯主之.
均是身體痛, 脈浮發熱, 頭痛, 身體痛者爲表未解, 麻黃湯主之.
脈沈自利身體痛者爲裏不和, 四逆湯主之.
以此觀之, 仲景之於表裏亦詳矣, 學者宜深究之.
雖然, 傷寒六七日, 目中不了了, 無表裏證, 脈雖浮, 亦有下之者.
少陰病二三日, 無陽證, 亦有發汗者, 非表裏之所能拘, 又不可不知也.
3권은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을 논했다.
상한병을 치료할 때에는 반드시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을 감별해야 하며,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을 구분하지 않은 채 땀을 내거나 사하하면 안된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양기가 치성할 때 계지탕을 복용하면 바로 죽는다.
음기가 치성할 때 승기탕承氣湯을 복용하면 망한다.라고 하였다.
상한병에는 표증表證, 리증裏證, 반표반리증半表半裏裏證,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이 같이 나타나는 증證,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이 없는 증證이 있다.
표증表證은 땀을 내고 리증裏證은 사하하며, 반표반리증은 화해和解하며,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이 같이 나타나면 증에 따라서 체표로 땀을 내거나[삼] 배설하며[설泄],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이 모두 없으면 대시호탕大柴胡湯으로 사하한다.
그리고 사역탕증四逆湯證처럼 먼저 속을 데우고 나서 체표로 땀을 내거나[발표發表], 계지탕증桂枝湯證처럼 먼저 표증表證을 해소하고 나서 리증裏證을 공격하기도 한다.
중경 ;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설사하고 신체가 아프면 급히 내부를 치료하고, 신체가 아프지만 묽은 변이 저절로 조절되면 급히 표증表證을 치료한다.
북을 두드리면 바로 소리가 나듯이 순간도 방심하면 안된다.
단지 이러한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발열로 신체가 뜨거울 때 ; 몸에 열은 있는데 갈증이 없으면 체표 열증이다.
소시호탕小柴胡湯에 계지를 가해서 치료하고, 사지가 싸늘하면서 맥상이 활滑하면 내부 열증이다.
백호가인삼탕白虎加人蔘湯으로 치료한다.
황제가 말한 발표發表는 열熱에 가깝고, 공리攻裏는 한寒에 가깝다.
○ 인체에 물기가 있을 때 ; 헛구역질, 약간 설사 그리고 발열이 있으면서 기침하면 체표에 물이 있는 증상이다.
소청룡탕小靑龍湯에 요화花를 가하여 치료한다.
신체가 서늘하고 표증表證이 없는데 기침하고 옆구리 밑이 아프면 내부에 물이 있는 증상이다.
십조탕十棗湯으로 치료한다.
○ 오한에 있을 때 ; 발열하면서 오한하면 양陽에서 발생한 질병이다.
마황계지소시호로 치료한다.
마황계지소시호는 없고 단지 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만 있다.
열이 없으면서 오한하면 음陰에서 발생한 질병이다.
부자사역탕附子四逆湯으로 치료한다.
○ 신체통이 있을 때 ; 맥이 부浮하고 발열과 두통, 신체통이 있으면 표증表證이 풀리지 않은 상태다.
마황탕으로 치료한다.
맥이 침沈하고 저절로 설사하며 신체가 아프면 내부가 편안하지 못한 증상이다.
사역탕四逆湯으로 치료한다.
이렇게 중경은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에 대해서 아주 상세히 기술했다.
배우는 사람은 깊이 연구해야 한다.
그렇지만 상한병이 6-7일 지났을 때, 눈이 흐릿하고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이 없으면서 맥이 부浮한데에도 사하瀉下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소음병少陰病을 2-3일 앓고 양증陽證이 없는데도 발한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표증表證과 리증裏證에 너무 지나치게 구애될 필요가 없지만 몰라도 안된다.

h2mark 년도

1118

h2mark 기타

22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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