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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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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명 율무밥
    식품코드 103644
    분류 주식 > 죽류 > 죽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本經疏證 卷三 上品 草 7種 > 薏苡仁

h2mark 문헌(논문)명

본경소증(本經疏證)

h2mark 저자

추주 (鄒澍)

h2mark 효능/처방전

夫筋急拘攣, 不可屈伸, 焉知其不緣被寒而收引, 乃可更用微寒之意苡, 惟筋急拘攣不能屈伸之屬於久風濕痺者, 方見其不因於寒, 以始傳寒中, 末傳熱中, 原外感之常理耳, 雖然, 以從容不迫之薏苡, 而主筋急拘攣不能屈伸之久風濕痺, 得毋貽養癰之咎歟.
夫物性亦各有當矣, 薏苡作穗結實於禾之前, 而采必於穫稻之後, 衝冒濕熱, 以成其體, 飽吸秋肅, 以練其質, 惟其久而成就, 是以專治積漸而致之病, 積漸之病, 決難速愈, 又豈得以貽患之, 比之天門冬治暴風濕偏痺, 所謂各行其是, 功足相者也.
夫勝濕以燥, 驅熱以, 斂脹以肅, 且筋屬於肝, 筋病則肝病, 肝病者必以肺勝之, 是薏苡之色白氣性降者, 可不謂非肺之象形, 惟其象肺, 是以又能下氣耳.
筋이 긴장하여 쥐가 나고[筋急拘攣] 굴신이 안 되는 것은 寒氣 때문에 수축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쓰고 차가운 의이인을 쓴다.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원문에 〔久風濕痺〕에 속한 〔筋急拘攣不可屈伸〕라고 하였으므로, 원인은 寒이 아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寒에 맞았지만[寒中] 나중에는 熱로 변하는 것이 원래 변치않는 外感病 이치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약성이 순한[從容不迫] 율무[薏苡]로 〔筋急拘攣不能屈伸〕하는 〔久風濕痺〕를 치료한다면 오히려 옹[癰]을 발생할 염려가 있지 않은가 대개 만물 본성은 각각 적당한 바가 있다.
의이인은 벼를 심기 전에 이삭[穗]이 열리지만 벼를 거두어 들인 후 열매를 거둔다.
그러므로 의이인은 濕熱로 본체를 형성하고, 식히는[肅降] 가을 기운을 빨아들여 質을 이룬다.
이처럼 의이인(율무)은 오래동안 익어야 성숙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점차 쌓여서[積漸] 생긴 질병을 치료한다.
그러나 점차 쌓여서 생긴 질병은 결코 빨리 낫기 어렵다.
그러므로 후환을 남긴다고 해서 심하게 탓할 수도 없다.
급성병인 〔暴風濕偏痺〕를 치료하는 天門冬과 비교하면, 각자가 맞는 데에 적용한다[各行其是]고 할 수 있으며 효능을 견줄만 하다.
濕은 燥로 없애고, 熱은 凉으로 쫓아내고, 脹은 肅으로 거둔다.
그리고 筋은 肝에 속하므로 筋病은 바로 肝病이다.
肝病은 반드시 肺로 다스린다.
薏苡는 흰색서늘한 氣하강하는 본성[色白氣凉性降]을 갖추고 있으므로 바로 肺를 닮았다.
이것은 肺를 상징하기 때문에 〔下氣〕도 한다.

h2mark 년도

1832

h2mark 기타

12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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