乳癰汁不出, 內結成腫, 名曰妬乳. 生蔓菁根, 和鹽 醋 漿水煮洗之, 五六度良. 又和白鷄子, 封之, 亦妙. 又用柳根皮, 熟, 大溫帛之, 冷則易, 一宿消. 又鷄矢白炒硏, 酒服方寸匙, 三服愈. 유옹(乳癰)때 젖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안에서 맺혀 종기가 되었기 때문으로 이를 투유(妬乳)라고 한다. 만청뿌리(생 것)에 소금 식초 좁쌀죽 웃물을 섞어 달인 뒤 그 물로 5-6번 씻으면 좋다. 또한 (만청뿌리를) 계란흰자에 개어 붙이면 더욱 신묘한 효과가 있다. 또는 유근피(柳根皮)를 삶아서 찧은 후 크고 따뜻한 천으로 싸서 찜질해주며 식으면 바꿔준다. 하룻밤이면 가라앉는다. 또는 계시백(鷄矢白)을 볶아서 간 후 술에 방촌시(方寸匙)만큼 타서 먹는다. 3번 먹으면 낫는다.
년도
1928
기타
3卷1冊 ; 24.6×16.9 cm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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