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즙


식품명	오미자즙

식품코드	103394

분류	주식 > 죽류 > 즙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鄕藥集成方卷第十四 > 諸虛

문헌(논문)명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저자

유효통, 노중례, 박윤덕 등 (兪孝通, 盧重禮, 朴允德 등)

효능/처방전

《御藥院方》人參固本圓生精補血.
黃德傳曰, 夫人心主血, 血主氣, 氣主精, 精盛則鬚髮不白, 不衰, 可以延年益.
其夭閼者, 多由熱藥性燥, 不能滋生精血, 可不悲夫.
余獨燭此理, 以謂藥之滋補, 無出生熟二地黃, 天麥二門冬, 世人徒知二地黃, 不知以門冬爲引導.
生地黃, 生精血用, 天門冬, 引入所補之地, 熟地黃補血用, 麥門冬引入所補之地, 又以人參爲通氣之主, 使五味歸于心藥之滋補, 無出於此.
《어약원방》인삼고본원 정을 생기게 하고 피를 보한다.
황덕이 전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무릇 심은 피를 주관하고 혈은 기를 주관하며 기는 정을 주관하니, 정이 왕성하면 수염과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고 얼굴이 노쇠하여 지지 않으면서 오래 살 수 있다.
그러나 일찍 죽는 것은 대부분 성질이 열약의 건조한 성질로 말미암아 정혈이 만들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니 가히 비통할지 않을 수 없다.
내가 홀로 이러한 이치를 생각하여 약물에 있어 자보하는 것은 생지황, 숙지황과 천문동, 맥문동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말하니, 세상 사람들은 생숙지황만 알고 천맥문동이 약기운을 인도하는 것은 알지 못한다.
생지황을 정혈이 보하는 데 사용할 때, 천문동으로 보할 곳으로 인도해주고, 숙지황을 혈을 보하는데 사용할 때 맥문동으로 보할 곳으로 인도해 주고, 또 인삼은 기를 잘 통하게 하는 주약인데 오미자로 하여금 인삼의 자보하는 기능을 심장에 인도하게 하는 것이 이보다 나은 것이 없다.

년도

1433

기타

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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