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鴨成, 用米, 卽黃粟米者, 硏粉, 水調服之. 須臾煩燥, 吐出一鴨雛而. 又食鴨肉成病, 胸滿面赤, 不能食, 以米湯一盞, 飮之, 卽消. 오리를 먹고 체한 경우에는 출미(米) 즉 황속미(黃粟米) 찰진 것을 갈아 가루 내어 물과 함께 적당하게 복용한다. 잠깐 동안 번조(煩燥, 몸과 마음이 답답하고 열이 나서 손과 발을 가만히 두지 못함)하다가 한 마리의 오리 새끼를 토하고 낫는다. 또 오리 고기를 먹고 병이 나서 가슴이 가득차고 안색이 붉어지며 밥을 먹지 못하면 출미탕(米湯) 한 잔을 마시면 곧 사라진다.
년도
1929
기타
137張;22.7×15.6 cm , 15行 48字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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