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죽


식품명	오곡죽

식품코드	103361

분류	주식 > 죽류 > 죽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鄕藥集成方卷第二十七 > 脾胃門

문헌(논문)명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저자

유효통, 노중례, 박윤덕 등 (兪孝通, 盧重禮, 朴允德 등)

효능/처방전

《醫方集成》論曰人身之脾胃, 專藉之, 以容納五穀, 而剋化之.
脾屬土, 而居五藏之中, 寄旺於四時之內.
以土能容載萬物, 故好靜, 其脈, 常喜沈細而緩, 帶浮緊浮數者, 卽有病之脈也.
尋常理脾助胃之道, 當用以平和之藥, 又須時其飢飽, 不以生冷之物, 傷之, 不爲寒暑所侵, 不爲七情所傷, 是則氣體自然充實, 百病不生, 將理失宜, 或爲六淫七情相干, 爲嘔爲泄, 爲喘爲滿, 變生諸證, 又當於各類求之, 略述此, 以爲養生者之助.
《의방집성》에서 다음과 같이 논하였다.
사람의 몸에서 비위는 전적으로 오곡을 받아서 소화시키는 것이다.
비는 토에 속하여 오장의 가운데에 있고 사시의 끝에 붙어서 작용한다.
토는 만물을 수용하여 싣기 때문에 고요히 있기를 좋아하고 그 맥은 항상 침세하면서 완한 것을 좋아한다.
부긴하고 부삭함을 띠는 맥은 병이 있는 맥이다.
일반적으로 비위를 조리하는 방법은 항상 평화한 약을 쓸 것이오, 또 모름지기 굶거나 배불리 먹지 말며 생냉한 물질로 손상시키지 말 것이며 한서가 침범하지 못하게 할 것이며 칠정으로 손상시켜서도 안 된다.
이렇게 되면 기운과 몸이 자연히 충실해져서 백병이 생기지 않는다.
섭생의 마땅함을 잃고 혹은, 육음과 칠정이 서로 침범하게 되면 구토, 설사하며 천식, 창만하여 여러 증상이 생겨나니 또한 마땅히 각각의 조문에서 찾아보면 된다.
여기에서는 이것만을 간단히 기술하여 양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년도

1433

기타

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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