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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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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명 오곡밥
    식품코드 103360
    분류 주식 > 밥류 > 잡곡밥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丹谷經驗方 卷之三 > 雜病篇四 > 內傷 > 酒傷

h2mark 문헌(논문)명

단곡경험방(丹谷經驗方)

h2mark 저자

이진태 (李鎭泰)

h2mark 효능/처방전

《內經》曰, 酒入於胃, 則絡滿而經虛.
脾主爲胃行其津液者也, 陰氣虛則陽氣入, 陽氣入則胃不和, 胃不和則精氣竭, 精氣竭則不營四支也.
◇醉飽入房, 則氣聚脾, 酒氣與穀氣相搏, 內炅而尿赤也.
◇因而大飮則氣逆.
肺布葉擧, 故氣逆上奔也.
◇酒者, 五穀之津液, 米曲之華英, 雖能益人, 亦能損人, 何者.
酒爲大炅大毒.
飮之昏亂, 易人本性.
若風寒, 血脈, 消邪氣, 引藥勢, 無過於酒也.
◇醉飮過度, 毒氣攻心, 穿腸腐脇, 神魂錯謬, 則喪生之本也.
◇酒者大炅大毒, 氣味俱陽, 乃無形之物也.
若傷之, 當發散, 汗出愈矣.
其次莫如利小便, 使上下分消其濕也.
◇葛花解醒湯主之.
◇酒性雖炅, 同於水, 今東垣乃謂飮者無形氣也, 此亦不能無疑也.
旣得發汗利小便以去之, 其可謂無形之氣.
《내경》에서는 술이 위(胃)에 들어가면 낙맥(絡脈)은 가득하고 경맥(經脈)은 비게 된다.
비(脾)는 위(胃)를 위하여 그 진액을 운행시키는데, 음기가 비면 양기가 들어가고, 양기가 들어가면 위(胃)가 조화롭지 못하게 되고, 위(胃)가 조화롭지 목하면 정기(精氣)가 고갈되고, 정기가 고갈되면 팔다리를 영양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였다.
◇술 취하고 배부른 상태에서 성교를 하면, 기가 비(脾)에 모여 술기운과 음식기운이 서로 다투어 속에 열이 생기고 오줌 빛이 붉어진다.
◇술을 많이 마시면 기가 거슬러 오른다.
폐엽이 들리기 때문에 기가 거슬러 올라간다.
◇술이란 오곡(五穀)의 진액(津液)이요, 쌀누룩의 정화로서, 비록 사람을 이롭게도 하지만 해롭게도 하는 것은 왜 그런가 술은 대열(大熱)하고 대독(大毒)하다.
술을 마시면 정신이 혼란해져서 사람의 본성을 바꾸어 놓는다.
만약 풍한을 피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며 사기를 없애고 약기운을 이끌어 주고자 한다면 술보다 좋은 것이 없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 독기가 심(心)을 침범하고 창자를 뚫어 옆구리를 썩게 하며 정신이 착란되어 수명을 줄이는 원인이 된다.
◇술은 대열(大熱)하고 대독(大毒)하다.
기(氣)와 미(味)가 모두 양(陽)이니 형체가 없는 물질이다.
만약 술에 상했으면 발산해야 하니, 땀이 나면 낫는다.
그 다음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해서 위아래로 그 습기를 없애는 것만 한 것이 없다.
◇갈화해성탕이 주로 다스린다.
◇술은 성질이 뜨겁지만 형체는 물과 같다.
이제 동원(東垣)이 마시는 것은 형체가 없는 기(氣)라고 말한 것은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해서 주독(酒毒)을 없애는데, 어찌 형체 없는 기(氣)라고 이를 수 있겠는가.

h2mark 년도

미상

h2mark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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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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