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肛, 腎者, 下焦關鎖之官, 腎虛則不得收斂而作. 又有勞心者, 氣墜者, 分治之. 又有痢後脫出者, 用澁藥, 五倍子, 白礬末, 之, 肺虛而不能升擧者, 用蔘, 升麻, 腎虛者, 小年, 六味元, 加補骨脂, 老人, 八味元, 加補骨脂, 訶子, 用之, 勞心者, 內服蓮肉, 且蓮縫殼, 燒存性, 和酒服, 通治灸百會, 小兒脫肛, 鼈頭, 燒存性, 作末付之. 又取皮麻子, 四十九立, 去殼, 搗作餠, 付項, 卽收入《諸方》 黃門, 痒甚或痛, 眞熊膽, 抹指, 納黃門, 周拌而出. 又南草津, 如上法. 俗方 탈항. 신장은 하초에서 열쇠와 같은 기관인데 신이 허하여 걷어 올리지 못해서 탈항이 된 것도 있고 속을 썩여서 된 것과 기운이 빠져서 된 것들이 있으므로 분류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또, 이질을 앓은 후에 탈항된 것도 있는데 조여 드는 약을 쓴다. 즉 오배자, 백반 가루를 뿌린다. 폐가 허하여 능히 걷어 들어 올리지 못해서 탈항이 된 데는 황기, 승마를 쓰고 신이 허하여 된 탈항에는 젊은 사람이면 육미환에 보골지를 가미하여 쓰고 노인이면 팔미환에 보골지 가지를 가미하여 쓴다. 속을 썩여서 된 탈항에는 연자육을 먹고 또한 연밥 껍질을 약성이 남게 태워 술에 타서 먹는다. 어느 것이나 백회에 뜸을 뜬다. 어린이의 탈항에는 자라 대가리를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 내어 붙인다. 또, 피마자 49개의 껍질을 벗기고 짓찧어 떡을 만들어 정수리에다 붙이면 즉시 들어간다. 《제방》 항문이 몹시 가렵거나 아픈 데는 진짜 웅담을 손가락에 발라 항문에 넣어서 휘둘러 낸다. 또, 담뱃진을 위의 방법과 같이 한다.《속방》
년도
179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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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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