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닭


식품명	암닭

식품코드	103056

분류	주식 > 면류 > 수제비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鄕藥集成方卷第四十七 > 折傷跌撲門 > 打撲傷損

문헌(논문)명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저자

유효통, 노중례, 박윤덕 등 (兪孝通, 盧重禮, 朴允德 등)

효능/처방전

地楡八兩, 洗淨搗末, 絹一疋, 小薄者.
○右絹, 用淸水, 洗淨絹糊, 用炭灰淋淸汁二斗, 煮絹, 以灰汁盡爲度, 絹已爛熟, 擘得成片段, 三寸至五寸, 卽取出壓盡灰盡, 入於淸水內, 洗三五度, 令去灰力盡, 重入鍋內.
以水二斗, 地楡末煎, 煮熟爛, 以手指撚着, 不作絹片, 取入砂盆硏之, 如麵糊得所, 分爲二服, 用白粳米粥飮調, 空心服之.
服了仰臥, 不得驚動, 轉側言語.
忌一切毒食, 只得食熟爛黃雌, 白米軟飯, 餘物不可食之.
其餘一服, 至來日空心, 亦用粥飮調服.
其將養一月內, 切須愼護.
産後所傷, 服此藥, 絹一疋, 分作四服.
每服用粥飮一中盞, 調服之, 日二服.
此方, 濟命神驗.
지유 8냥깨끗이 씻어 가루 냄, 명주비단 1필조금 얇은 것.
○명주비단을 맑은 물에 깨끗이 씻어 명주 속의 풀기를 제거한다.
숯의 맑은 잿물 2말에 비단을 삶는데 잿물이 졸아서 없어질 때까지 삶으면 명주가 다 문드러지게 된다.
명주를 3-5촌 크기로 찢어 조각내어 꺼낸 다음 잿물이 없어질 때까지 짜낸다.
맑은 물속에 넣어 3-5회 씻어 잿물을 다 제거한다.
다시 솥 속에 넣고 물 2말에 지유가루를 삶되 명주가 문드러져 손으로 비벼 천 조각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삶는다.
위의 것을 사기로 만든 동이그릇 안에서 갈아 밀가루 풀처럼 만든다.
2번에 나누어 먹는데 쌀로 끓인 미음에 타서 공복에 먹는다.
먹은 다음 하늘을 보고 누워 놀라거나 움직이지 말 것이며 돌아눕거나 말을 해서도 안 된다.
일체의 독이 있는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다만 누런 암탉을 푹 삶은 것과 흰쌀로 지은 부드러운 밥만 먹고 다른 음식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
한번 먹고 남은 것은 다음날 공복에 또한 미음에 타서 먹는다.
한 달 동안 몸조리를 하는데 반드시 삼가고 조심해야만 한다.
산후에 생긴 병은 이 약을 먹되 비단 한필을 4번에 나누어 먹는다.
먹을 때는 중간 크기의 잔으로 1잔의 미음에 타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이 처방은 목숨을 구제하는데 신비한 효험이 있다.

년도

1433

기타

85(30)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