骨疽不愈, 愈而復發, 骨從孔中出者, 蔓菁子傅, 用帛包定, 日一易. 又方, 宜瘡上灸之, 以烏雌鷄一隻, 去肉取骨, 燒成灰, 以三家甑蔽실우밋三家砧木刮屑 各一兩, 皆燒存性, 和導瘡中, 碎骨當出盡愈. 골저(骨疽)가 낫지 않고 나아도 다시 재발하며 뼈가 구멍으로부터 나오는 경우에는, 만청자(蔓菁子)를 빻아 바르고, 비단으로 싸서 안정시켜두고 하루에 1번 바꾸어 준다. 또는 마땅히 창(瘡) 위에 뜸을 뜬다. 검은 암탉 1마리를 살을 제거하고 뼈를 취해 태워서 재로 만들어 삼가(三家)의 시루로 덮어두고 삼가(三家)의 침목(砧木)을 깎아 가루 낸 것 각 1냥을 모두 약성이 남아있도록 태워 창(瘡) 가운데에 이끌어 넣어주면, 부스어진 뼈들이 마땅히 다 낫게 된다.
년도
1929
기타
137張;22.7×15.6 cm , 15行 48字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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