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龍肝卽心土也, 主婦人崩中下, 爲止血之聖藥, 蓋燥可去濕也.
《湯液》 ○治血露, 蠶沙 阿膠 各一兩, 伏龍半兩, 同爲末酒下二式.
《湯液》 복룡간(伏龍肝)은 부뚜막의 흙이다.
부인의 하혈과 대하를 치료하는데 피를 그치게 하는 좋은 약이다.
대개 성질이 조(燥)해서 습(濕)을 제거한다.
《탕액》 ○혈로(血露)를 다스릴 때는 잠사 아교 각 1냥, 복룡간 반냥을 함께 가루 내어 술에 타서 2돈씩 복용한다.
《탕액》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