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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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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명 쑥찰밥
    식품코드 103022
    분류 주식 > 밥류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本經疏證 卷三 上品 草 7種 > 芎 川芎

h2mark 문헌(논문)명

본경소증(本經疏證)

h2mark 저자

추주 (鄒澍)

h2mark 효능/처방전

古驗胎方, 經三月不行者, 用芎細末, 濃煎艾葉湯, 空心調服二錢, 覺腹內微動, 爲有胎, 不然是經滯.
後人緣是以芎動胎, 孕婦遂不敢服, 豈知仲景用於胎前之微義哉.
夫水澄之則淸, 淆之則濁者, 無源渟蓄之水也.
大江黃河, 一瀉千里, 無所爲澄, 亦無所爲淆, 卒之淸濁幷流, 澱俱去者, 氣爲之帥也.
人身之血, 何獨不然, 婦人經以月一行爲常, 旣有身而不月, 胎元之吸之者, 始寡後多, 不能一定, 澱之患, 由是生矣.
姙娠篇十方, 用芎者四, 四方之中, 與當歸同用者三, 惟白朮散獨用芎, 且系之曰, 心下毒痛, 倍加芎, 良以心脾皆於血有關, 血有病則藏之者固先受殃, 肝受其殃, 次遂及心及脾, 故當歸散, 當歸芍藥散, 白朮散, 咸有取於白朮芎, 豈非以穀旺氣行, 血遂不壅耶.
血壅則胎病, 血行則胎安, 而行者尤當上通下達, 故白朮散不用當歸, 倍芎, 則歸之橫行, 芎之上行, 其功可識.
橫行者無論矣, 上行者因行血而除心痛, 則向於酸棗仁湯所謂治心非治肝者, 不爲臆說也.
* 과거에 임신을 진단하는 법 : 생리가 3개월동안 나오지 않으면, 공복에 쑥을 진하게 달인 물로 천궁 분말을 2돈 복용한다.
뱃속에 약간 움직임[腹內微動]이 있으면 임신이며, 그렇지 않으면 생리가 정체한[經滯] 것이다.
이런 까닭으로 후세 사람들은 천궁은 태아를 흔든다[動]고 생각하여, 임신부에게 잘 쓰지 않았다.
그래서 임신 중 질병[胎前]에 천궁을 쓴 仲景의 미묘한 뜻을 전혀 모르게 되었다.
근원이 없이 고인 물은 잔잔하게 있으면 맑아지고 뒤섞으면 흐려진다.
그러나 黃河처럼 커다란 江은 한꺼번에 천리를 흐르며 맑은 물과 탁한 물이 한꺼번에 흐르면서 진흙이나 앙금도[澱] 함께 몰려간다.
여기서는 氣가 우두머리다.
인체 血도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월경[經]은 보통 한 달에 한번 하는데, 임신하면 월경이 그치는 것은 태아가 피를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적다가 나중에는 많고 불규칙하면, 더러운 것이 쌓인다[澱].
〈姙娠篇〉에 나온 10처방 중에서 川芎을 쓴 것은 4개다.
4개 처방 중에서 當歸와 같이 쓴 것은 3개고, 白朮散에서는 천궁만 썼다.
여기서 心下가 毒으로 아프면[痛] 천궁을 두배 쓴다.라고 하였다.
心과 脾가 모두 피[血]와 관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피[血]에 질병이 생기면 피[血]를 저장하는 臟器가 가장 먼저 영향을[殃] 받는다.
그래서 먼저 肝에서 영향을 받고, 다음으로 心과 脾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當歸散, 當歸芍藥散, 白朮散에서 모두 白朮과 천궁을 썼다.
穀氣가 왕성하고 氣가 순행하면 피[血]가 막힐 이유가 없다.
피가 막히면[血壅] 胎病이 발생하고, 血이 순행하면 胎兒가 안정되며 위아래로 더 잘 통한다.
그래서 白朮散에서는 當歸를 쓰지 않고 천궁을 두배 썼다.
當歸는 橫行하고 천궁은 上行하는 데에서 효능을 알 수 있다.
상행하면 血이 순행하여 心痛이 낫는다.
그래서 酸棗仁湯이 心을 치료한다고 하였고 肝은 치료한다는 말이 없다.
억설(臆說)이 아니다.

h2mark 년도

1832

h2mark 기타

12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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