蔓菁子, 性溫, 下氣, 明目, 療黃疸, 利小便, 蒸曝久服長生. 主靑能明目洞視, 但瞳子不懷者 十得九愈. 取子六升蒸之, 以釜中熱水, 淋之曝乾, 又淋如是三遍, 乃爲末, 食後和酒服二, 日再.地方 순무씨[蔓菁子]는 성질이 따뜻하고 기운을 아래로 보내고 눈을 맑게 하며 황달을 낫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데 쪄서 뜨거운 햇볕에 말려 오래도록 먹으면 오래 산다. 주로 눈뜨고 보지 못하는 것[靑盲]을 능히 눈을 밝게 하고 시력을 명확하게 한다. 단 눈동자가 훼손되지 않으면 십 중 아홉이 낫는다. 순무씨 6되를 쪄서 솥에 있는 뜨거운 물에 적셔 뜨거운 햇볕에 말리고 또 적시고 하여, 이렇게 하기를 3차례 한 다음 가루로 만들어 식후에 술과 함께 2돈을 먹는데 하루에 두 번 먹는다.지방
년도
미상
기타
1책/116장/31×21cm.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