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식품명	수제비

식품코드	102858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軍中醫藥 > 折傷金瘡說 > 百草丹

문헌(논문)명

군중의약(軍中醫藥)

저자

왕명학 (王鳴鶴)

효능/처방전

五月五日平朝, 使四人出四方, 於五里採一方草木莖葉, 每種各半把, 勿令脫漏一事.
日午時, 細切令極爛, 仍先揀好石灰一斗, 同杵之.
復選大實樹三兩, 株鑿十竅, 令可受藥, 然實于竅中, 緊閉之, 畢用麻油石灰密泥, 不令泄氣.
更以桑皮纏定令牢.
到九月九日午時, 取出陰乾.
百日藥成之, 曝令極乾, 更用絹羅之.
凡有金瘡傷損血出, 用藥封, 勿令轉動, 十日卽差矣, 不腫不膿, 不畏風.
若傷後數日始得藥, 須先用溫水洗, 令血出卽敷之.
此藥大驗如神, 預多合之.
金瘡之要, 無出此者.
음력 5월 5일 새벽에 네 사람에게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여 각각 5리 이내에 있는 한 방소(方所) 내의 초목의 줄기와 잎을 매 종류마다 반 줌씩 캐오도록 하되, 한 가지라도 빠지지 않게끔 한다.
이것을 그날 정오에 잘게 썰어서 몹시 문드러질 때까지 방아로 찧은 다음, 먼저 선별해놓은 좋은 석회 1말과 함께 찧는다.
이어서 다시 크고 실한 나무 3대를 골라 이 약을 다 넣을 수 있도록 밑동에 10개의 구멍을 뚫은 후, 구멍 속에 약을 채우고 꽉 막고, 마지막으로 진흙으로 밀봉하듯이 참기름을 넣어 찧은 석회로 밀봉하여 기운이 새어나오지 않게 한다.
이것을 다시 뽕나무 껍질로 단단하게 묶어 고정시켜둔다.
음력 9월 9일 정오에 꺼내어 그늘에서 말린다.
100일이 지나면 약이 만들어지니 찧은 다음, 햇볕에 쬐여 바짝 말렸다가 다시 찧어 명주체로 거른다.
쇠붙이에 다쳐 출혈하는 경우에 이 약으로 싸매고 움직이지 않게 하면 10일 만에 나을 것이며, 붓거나 곪지 않을 것이니 파상풍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다친 지 며칠이 지나서야 약을 구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먼저 따뜻한 물로 씻어서 피를 빼고 난 다음에 붙여야 한다.
이 약은 매우 신효하니, 미리 다량을 준비해둔다.
금창 치료의 요법은 이 백초단 처방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년도

미상

기타

1冊(18張) / 四周雙邊 / 9行16字/注雙行 / 34.2×21.4cm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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