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식품명	수제비

식품코드	102858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治腫指南卷之二 > 證治九十五 > 背腫

문헌(논문)명

치종지남(治腫指南)

저자

미상 (未詳)

효능/처방전

○若瘡中腫毒卒然低陷, 四畔高起, 亦無惡汁而不痛者, 乃毒氣入裏.
或走注胸腹痛, 千金漏蘆湯和蟾灰末服之.
又令壯者, 分坐于患人兩側, 當胸腹所痛處, 極力吹噓, 而氣徹腹裏, 則毒氣還出, 腫處反高, 亦出惡汁.
然後, 又卽針破瘡邊一二處, 浸湯.
或其瘡中若有根滯, 以曲針鉤引, 又以鋒針盡割其根, 膿汁幾盡.
黃汁繼出, 則豆腐切片, 貼於瘡上, 使生肌肉.
又以馬零燒存性爲末, 眞油調, 傅瘡口, 合.
○헐은 부위 한가운데가 종독(腫毒)으로 갑자기 움푹 함몰되고 사방 둘레가 높이 솟으며 나쁜 즙도 없고 통증도 없는 경우는, 독기(毒氣)가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혹 독기가 옮아가 가슴과 배가 아프다면 천금누로탕에 두꺼비 태운 재를 타서 복용한다.
그리고 건장한 사람을 환자의 양옆에 나누어 앉게 하여 가슴과 배의 아픈 부위에 온힘을 다해 입김을 불게 하여 기운이 뱃속까지 뚫게 하면 독기가 다시 밖으로 나오고 종기가 난 부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나쁜 즙까지 나오게 된다.
이렇게 한 후에 헐은 부위 주위 1-2곳을 침으로 터뜨리고 끓인 소금물에 담근다.
혹 헐은 부위 속에 뿌리가 엉겨 있을 경우에는, 곡침(曲針)으로 꿰어서 끄집어내고 봉침(鋒針)으로 그 뿌리를 완전히 잘라내면 고름이 거의 다 없어지게 된다.
누런 즙이 계속해서 나오는 경우에는 두부를 얇게 썰어 헐은 부위에 붙이면 새살이 잘 돋는다.
또 마두령을 약성이 남게 태운 후 가루 내어서 참기름에 개어 창구(瘡口)에 붙이면 아물면서 낫는다.

년도

조선명종대

기타

1冊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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