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木諸刺入肉不出, 鼠腦厚塗之. 又腦塗之. 又바다리벌硏之. 又烏羊屎水調之. 又付之. 又栗楔生嚼付之. 又蒲公英取白汁多塗之. 又牛膝莖付之, 竝卽出. 又松脂自流出者, 爲末定, 不覺自出. 나 남기나 모든 가싀 살에 드러 나지 못거든, 죄머리에 골을 여 둑거이 발으고, 도로 머리을 즛야 르고, 바다리벌 라 고, 거문 양 을 물에 야 고, 굼벙이을 즛쳐 부치고, 세므리밤 가온치을 씨버 고, 므은드레 흰 진을 만히 발으고, 쇠물흡풀 쥴기을 허 부치면 다 즉시 나니라. 송진이 져로 흘너나거슬 로 그러 면 졀노 나 줄을 모로니라. 대나무나 나무나 온갖 가시가 살에 박혀서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쥐의 골을 두텁게 바른다. 또 땅강아지의 머리를 두텁게 바른다. 또 나나니벌을 갈아서 싸맨다. 또 검은 양의 똥을 물에 개어서 싸맨다. 또 굼벵이를 찧어서 붙인다. 또 세톨밤의 가운데 알밤[율설栗楔] 날것을 씹어서 붙인다. 또 민들레[포공영蒲公英]에서 흰 즙을 내어 많이 바른다. 또 소무릎풀[우슬牛膝]의 줄기를 찧어서 붙이는데, 이 처방들을 쓰면 모두 즉시 나온다. 또 송진이 저절로 흘러나온 것을 가루 내어 싸매면 환자도 모르는 새에 저절로 나온다.
년도
160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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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