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夾, 或沙袋輔助, 須油紙頻換. 安臥板牀, 軟褥厚, 舒放手足, 切忌搖動. 較前證, 更多關係, 日後身虛, 宜肉食補益, 如牛羊肉湯之類. 內服補藥, 外用布浸溫水按住膿多, 用白礬水, 肉牙高, 用膽礬水, 更貼黃蠟膏藥, 以潤之. 凡骨出, 不能還入裏面, 一法 略將皮肉緊處, 割開, 鋸去骨尖入內鋸須先用布隔, 防傷肉. 又有三種應割斷者, 一皮肉ㆍ筋ㆍ骨, 周圍皆壞, 無可醫治, 一累及大交節, 一傷大脈管. 以上三證, 關係甚重, 非斷去不能救危險. 부목을 대었을 때는 모래주머니로 보조해주고, 몸에 닿는 기름종이[油紙]는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 침상에 편안히 눕히고 부드러운 깔개나 두툼한 쿠션위에 손과 발을 펴게 하되 절대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앞의 증상(고름이 없는 증상)에 비해 더 위중하며, 나중에 몸이 허약해지면 소고기나 양고기 같은 육식류로 보익해주고 겉에는 수건을 따뜻한 물에 담가 눌러주고고름이 많으면 백반수를 쓰고, 새살이 높게 돋아 나오면 담반수를 쓴다, 다시 황랍고약을 붙여 촉촉하게 해준다. 뼈가 밀려나와 다시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 때의 한 가지 방법으로는, 대략 피육(皮肉)이 팽팽해져 있는 곳을 절개한 후 뼈의 끝부분을 톱으로 잘라낸 다음 안으로 넣는다톱질할 때는 먼저 베로 된 푹신한 것을 사이에 넣어 근육이 상하는 것을 막는다. 또한 잘라내어야만 할 세 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피육(皮肉)ㆍ근육ㆍ뼈 주위가 모두 망가져 치료할 수 없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무릎관절이나 팔관절[大交節]까지 손상된 경우이며, 마지막으로 대동맥이 손상된 경우이다. 이상의 세 가지 증상은 생사에 관계된 것이 매우 심하므로 잘라내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다.
년도
1866
기타
9卷6冊: 四周雙邊 半郭 21.0 x 14.4 cm, 有界, 10行21字, 無魚尾; 29.1 x 18.5 cm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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