暑傷元氣, 四月, 六陽俱極, 氣浮於外, 草木榮華, 中心枯燥, 人亦應之, 腎化爲水, 肺受賊邪, 所謂金水絶源, 是故, 暑之中人, 先傷元氣, 自汗, 面垢, 倦怠, 小氣, 豈非氣之病乎, 生脈散, 淸氣飮, 淸暑益氣湯, 十味香需散, 正爲此設 더위가 원기를 상한 것. 음력 4월에는 6양이 다 차서 양기가 밖으로 떠올라 초목이 무성하면서 중심이 마르기 시작한다. 사람도 이에 적응하여 신은 화에 저항하기 위하여 수기를 많이 허비하고 폐는 화의 억제를 받게 된다. 이것이 폐금과 신수의 근원이 끊어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더위가 사람에게 침범하면 먼저 원기를 상하여 땀이 절로 나며 얼굴에 때가 끼고 몸이 나른한데 이것이 다 기의 병이다. 생맥산, 청기음, 청서익기탕, 십미향유산이 바로 이런 데 쓰기 위한 것들이다.
년도
179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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