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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명 밤대추
    식품코드 102448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增注類證活人書 卷十二 > 傷寒方 一-二十九

h2mark 문헌(논문)명

증주유증활인서(增注類證活人書)

h2mark 저자

주굉 (朱肱)

h2mark 효능/처방전

此一卷說藥證, 幷藥方加減法.
所謂藥證者, 藥方前有證也, 如某方治某病是也.
傷寒有證異而病同一經, 藥同而或治兩證.
類而分之, 參而伍之, 審知某證者, 某經之病, 某湯者, 某證之藥, 然後用之, 萬全矣.
又況百問中, 一證下有數種藥方主之者, 須是, 將病對藥, 將藥合病, 乃可服之.
假如下利而心下, 稱十棗湯, 大柴胡, 生薑瀉心湯, 甘草瀉心湯, 赤石脂禹餘粮湯, 桂枝人蔘湯之類, 雖均是治下利而心下, 其方有冷有熱, 仔細詳藥證, 以對治之, 則無不中矣.
所謂藥方幷加減法者, 仲景傷寒方一百十三道, 病與方相應, 乃用正方, 科有差別, 卽隨證加減.
昔人云, 學方三年, 無病可醫, 療病三年, 無方可治, 往往世傳爲名論, 竟不知執方療病, 或中, 或否, 不知加減, 移咎於方.
古人用藥如斗運轉, 故攻病的而治效速, 一服知, 二服愈.
假如理中圓證, 腎氣動者去白朮, 小柴胡湯證, 小便不利者, 加茯, 蓋脾惡濕, 腎惡燥, 白朮治濕, 茯利水, 故腎氣動者, 去白朮, 小便不利者, 加茯.
以此推之, 然後知不可執方療病, 須是隨證加減.
今於逐方下, 說病證, 用藥加減, 庶幾修合之際, 便見治法, 兼古方.
凡稱咀者, 直云如麻豆大, 云一升者, 只用一大白盞, 以古准今, 易曉而通用也.
尋常疾, 勢輕者, 只抄粉末五錢匕, 水一盞半, 入薑棗, 煮七八分, 去滓服之, 未知再作, 病勢重者, 當依古劑法.
古之三兩, 卽今之一兩也.
二兩卽今之六錢半也.
古之三勝卽今之一勝也.
料例大者只合三分之一, 是也.
이 한편은 처방에 적합한 증상과[약증藥證] 가감법을 설명하였다.
약증藥證이란 처방에 적합한 증상으로서, 어떤 처방이 어떤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이다.
상한병에는 같은 경락에서 발병하면서도 증상은 다르거나, 같은 약으로 다른 질환을 치료하기도 한다.
종류별로 분류하여 구분하고 서로 참고하여 경락 질환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처방의 적응증을 알아야만 만전을 기할 수 있다.
또 백문百問 중에서 한 증상에 치료하는 처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반드시 병증과 약이 맞아야만 복용할 수 있다.
가령, 설사하면서 심하가 거북한[비]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으로는 십조탕十棗湯, 대시호탕大柴胡湯, 생강사심탕生薑瀉心湯, 감초사심탕甘草瀉心湯, 적석지우여량탕赤石脂禹餘粮湯, 계지인삼탕桂枝人蔘湯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하리하면서 심하비心下가 같이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지만 각각 약성이 차갑거나 뜨거운 차이점이 있다.
처방의 적응증을 자세히 살펴서 써야 적중할 것이다.
처방을 가감하는 법은 113가지 장중경 상한방傷寒方이 병과 상응하면 그대로 쓰지만, 약간 증상이 다르면 바로 증상에 따라서 가감해야 한다.
옛날 사람들이 처방을 3년 공부하면 고치지 못할 병이 없을 것 같은데, 환자를 3년을 치료해 보면 치료할 처방이 없다.라고 한 말은 자주 세상에 오르는 유명한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처방으로 질병을 치료하면서 낫기도 하고 낫지 않기도 하는 것은 가감하는 법을 모르고 애꿋은 처방만 탓하는 것이다.
옛 사람들은 북두칠성이 법도에 맞추어 도는 것처럼 약을 썼다.
그래서 질병을 정확하게 공격하고 효과가 빨라서 한 번만 복용해도 효과가 있고 두 번 복용하면 나았다.
가령 이중원理中圓을 쓸 증상에 신기腎氣가 움직이면 백출白朮을 빼고, 소시호탕小柴胡湯을 쓸 증상에 소변이 시원치 않으면 복령茯을 가했다.
왜냐하면 비脾는 습을 싫어하고 腎은 조燥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백출白朮은 습을 치료하고 복령茯은 물길을 잘 나가게[리수利水] 한다.
따라서 신기腎氣가 동하면 백출白朮을 빼고 소변이 불리하면 복령茯을 가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 보면, 결코 처방에 집착하여 치료하면 안되며 반드시 증상에 따라서 가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는 처방 아래에 병증과 가감법을 설명하였다.
응용하면서 바로 치법을 알기 바란다.
또 고방에서 교저咬咀라는 것은 바로 마두麻豆만하게 썬다는 것이며, 한 되라는[일승一升] 것은 단지 큰 그릇 한 잔을 쓴다.
옛 것은 현재 기준으로 해야 알기 쉽고 통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 가벼운 때는 분말 5돈을 물 한잔 반에 생강과 대추를 같이 넣고 7-8분分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없애고 복용한다.
효과가 없으면 다시 복용한다.
증상이 심하면 과거 처방하는 법대로 한다.
옛날 3량은 현재 1량이다.
2량은 현재 6.5돈이다.
옛날 3승은 현재 1승이다.
료례料例에서 큰 것은 3/1에 맞는다

h2mark 년도

1118

h2mark 기타

22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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