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즙


식품명	생강즙

식품코드	102429

분류	주식 > 죽류 > 즙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냥. 卷68 編輯外科心法要訣 > 手部 > 螂

문헌(논문)명

의종금감_외과심법요결(醫宗金鑑_外科心法要訣)

저자

오겸 (吳謙)

효능/처방전

此證多生於體虛人手指骨節, 由濕痰寒氣凝滯而成.
初起不紅不熱不痛, 漸次腫堅, 形如蟬, 屈伸艱難, 日久方知木痛.
初腫時, 宜先服六君子湯, 益氣除濕化痰.
外以離宮錠薑汁磨敷, 或兼陽燧錠於堅痛處灸之自消.
若失於調治, 腫處漸漸腐爛, 膿如潰水, 淋瀝不已, 腫仍不消.
然在骨節之處, 潰久大泄氣血, 每成瘡之證, 宜豫服人參養榮湯補之, 外貼蟾餠子, 陀僧膏蓋之.
遇壯年人, 如法治之可愈;若年老及虛羸之人, 不能收功.
이 증상은 대부분 신체가 허약한 사람의 손가락 뼈마디에 생기는데, 습담(濕痰)과 한기(寒氣)가 응체되어 생긴다.
초기에는 붉지도 열이 나지도 아프지도 않다가 점차 단단하게 붓고 형태가 매미의 배와 같아져 손가락을 굽히고 펴기가 어려우며, 시간이 지나면 감각이 없으면서 아프게 된다.
처음 부었을 때는 우선 육군자탕(六君子湯)을 복용하여 기(氣)를 북돋우고 습(濕)을 없애며 담(痰)을 삭여야 한다.
겉에는 이궁정(離宮錠)을 생강즙에 갈아 바르거나, 혹은 겸하여 양수정(陽燧錠)으로 단단하고 아픈 곳에 뜸을 뜨면 저절로 사그라진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부은 곳이 점점 썩고 짓물러 곪은 곳에서 물 같은 것이 계속해서 터져 흘러나오며 붓기도 여전히 빠지지 않게 된다.
뼈마디가 있는 부분이라 터진 것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기혈(氣血)이 크게 새어나가면 매번 창로증(瘡證)으로 변하므로, 미리 인삼양영탕(人參養榮湯)을 복용하여 보하고 겉에는 섬소병자(蟾餠子)를 붙이고 타승고(陀僧膏)로 덮어 주어야 한다.
젊은 사람이라면 이 방법대로 치료하면 나을 수 있으나.
연로한 사람과 허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효과를 거둘 수 없다.

년도

1742

기타

권61-76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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