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行熱病, 亦甚發汗, 甚有功用. 浮萍一兩, 四月十五日, 采之, 麻黃去根節 桂心 附子, 裂去皮臍 各半兩, 竝篩, 每服一錢, 以水一中盞. 生薑半分, 煎至六分, 和滓熱服, 汗出乃. 시행(時行,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전염병)과 열병(熱病)에 걸렸을 때 또한 땀을 많이 내면 매우 효과가 있다. 4월 15일에 채집한 부평(浮萍) 1냥과 근절(根節)을 제거한 마황(麻黃)과 계심(桂心, 계피의 껍데기를 깎고 남은 속의 얇은 부분)과 부자(附子, 바곳의 구근)(껍질과 배꼽을 제거하고 볶는다) 각 반냥을 함께 찧고 체로 쳐서 매번 1돈을 중잔(中盞)의 물과 함께 복용한다. 생강 반 푼을 6푼이 될 때까지 달여 찌꺼기와 섞어 뜨거울 때 복용하고 땀을 내면 곧 낫는다.
년도
1929
기타
137張;22.7×15.6 cm , 15行 48字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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