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만두


식품명	생강만두

식품코드	102417

분류	주식 > 면류 > 만두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本草精華卷之上 > 本草精華綱領 > 製藥法

문헌(논문)명

본초정화(本草精華)

저자

미상 (未詳)

효능/처방전

曰:湯, 蕩也, 去大病用之, 散者, 散也, 去急病用之, 丸, 緩也, 舒緩而治之也.
凡治至高之病, 加酒煎, 去濕以生薑, 補元氣以大棗, 發散風寒以白, 去膈上痰以蜜.
細末者, 不循經絡, 止去胃中及臟腑之積.
氣味厚者, 白湯調, 氣味薄者, 煎之和滓服.
去下部之痰, 其丸極大, 治中焦, 次之, 治上焦, 極小.
稠糊, 取其遲化, 直至中下, 或酒或醋, 取其散之意也, 稀糊, 取其易化也, 滴水丸, 又易化, 煉蜜丸, 取其遲化而氣循經絡也, 蠟丸, 取其難化而旋旋, 取效, 或毒藥不傷脾胃也.
탕(湯)은 씻어낸다는 뜻으로 큰 병을 제거할 때 사용하며, 산(散)은 흩는다는 뜻으로 급한 병을 제거할 때 사용하며, 환(丸)은 완만하다는 뜻으로 천천히 완만하게 치료한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매우 높이 있는 병을 치료할 때에는 술을 가하여 달이고, 습(濕)을 제거할 때에는 생강을 사용하고, 원기를 보할 때에는 대조를 사용하고, 풍한을 발산시킬 때에는 총백을 사용하고, 횡격막 위의 담을 제거할 때에는 꿀을 사용한다.
곱게 빻은 가루는 경락을 순행하지 못하고, 겨우 위 속이나 장부에 쌓인 것을 제거한다.
기운과 맛이 후(厚)한 것은 끓인 물에 개어 먹으며, 기운과 맛이 박(薄)한 것은 달여서 찌꺼기와 함께 먹는다.
아랫쪽의 담을 제거할 때에는 환의 크기가 아주 커야 하며, 중초를 치료할 때에는 조금 작아야 하며, 상초를 치료할 때에는 아주 작아야 한다.
끈끈한 밀가루로 쑨 풀로 환을 만드는 것은 천천히 녹아 중초와 하초에 직접 이르는 점을 취한 것이며, 술이나 식초로 환을 만드는 것은 발산하는 뜻을 취한 것이며, 멀건 풀로 환을 만든 것은 쉽게 녹는 점을 취한 것이며, 방울을 떨어뜨려 환을 만드는 것도 쉽게 녹는 것을 취한 것이며, 정제된 꿀로 환을 만드는 것은 천천히 녹아 기운이 경락을 운행하는 점을 취한 것이며, 밀랍으로 환을 만드는 것은 잘 녹지 않고 뭉치는 점을 취한 것인데, 효과를 보더라도 혹 독약이 비위를 손상하지 않게 해야 한다.
〈이고〉

년도

미상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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