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截腸怪病, 大腸頭出寸餘, 痛苦, 乾則自落又出, 名爲截腸病, 若腸盡, 卽不治, 但初覺截時, 用器盛脂麻油, 坐浸之, 飮大麻子汁數升, 卽愈. 《奇疾》 ○창자가 끊어지는 괴질로 대장의 끝이 항문으로 한 치 가량 나와서 몹시 아프며 마르면 저절로 떨어지고 다시 나오는 것을 절장병이라고 하는데, 장이 다 끊어져버리면 치료할 수 없지만 맨 처음 장이 끊어지는 것을 감지하였을 때 참기름(脂麻油)을 그릇에 가득 담아놓고 그 위에 좌욕하면서 삼씨즙을 몇 되 마시면 즉시 낫는다. 《기질》
년도
179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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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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