囊癰, 潰後, 皮脫, 丸懸, 蘇葉, 蜜和付之, 如燥, 入香油, 囊脫無皮者, 以荷葉包, 生肌.
《保元》 懸癰, 生於兩陰間, 用國老膏, 數劑.
方見上 穀道生瘡, 水中荇葉, 細搗, 綿納黃門, 日三換, 卽效.
《綱目》 便毒, 多生於小腹合縫之間, 結核久則成膿, 內服紫金丁, 外付千步峯, 和薑汁, 或用調成餠, 貼之, 千步峯, 卽人家行步地上, 高塊也.
《經驗》 又菖蒲, 生搗付, 山藥同砂糖, 炒付, 莢硏, 酒服, 醋和付, 鐵秤錘, 初起壓一夜, 五倍子, 炒黃爲末, 醋調付, 立消.
《諸方》 附骨疽, 風中自解石灰, 伏龍肝, 作末, 醋或醬, 調付之.
又千年灰, 鷄屎白, 白, 合搗, 當處, 數日, 差, 或成膿膿出後, 腐骨未出, 砒末, 鷄骨, 納火, 飯丸, 粟粒大, 入瘡中, 骨出, 合瘡.
《歷驗》 石癰, 如石不作膿者, 是, 生商陸根, 搗付當處, 燥則換貼, 取軟爲度.
《經驗》 낭옹이 터진 후에 가죽이 벗겨지면서 고환이 매달릴 때에는 소엽을 꿀에 개어 붙이고 마르면 참기름을 넣는다.
음낭이 벗겨져 가죽이 없는 데는 연잎으로 싸주면 새살이 살아난다.
《보원》 현옹은 항문과 음낭 사이에 생기는데 국로고를 몇 제 쓴다.
처방은 앞에 나온다.
항문이 헌 데는 물 속의 순채잎을 잘게 짓찧어 솜에 싸서 항문에 넣되 하루 세 번 갈아주면 곧 낫는다.《강목》 변독은 아랫배 자개에 많이 생기는데 가래롯이 섰다가 오래되면 곪는다.
자금정을 내복하고 겉에는 천보봉을 생강즙에 개거나 혹은 초에 개어 떡을 만들어 붙인다.
천보봉이란 인가의 사람이 많이 다니는 땅 위에 두드러진 흙덩어리이다.《경험》 또, 창포를 생으로 짓찧어 붙인다.
또, 산약을 사탕과 같이 볶아서 붙인다.
조협을 잿불에 묻어 구워 가루 내어 술에 먹고 또, 초에 개서 붙인다.
처음 생겼을 때는 저울추로 하룻밤을 눌러준다.
반묘의 머리, 날개, 발을 떼버리고 가루 내어 활석과 같이 먹으면 독이 소변으로 나온다.
오배자를 누렇게 닦아서 가루 내어 초에 개어 붙이면 곧 낫는다.《제방》 부골저에는 바람에 쏘여 저절로 퍼석퍼석해진 석회, 복룡간을 가루 내어 초나 간장에 개어 붙인다.
또, 천년재와 닭 똥 흰 것, 총백을 한데 짓찧어 당처에 붙이고 다리미질을 며칠 하면 낫는다.
혹 곪아 고름이 나온 후에도 삭은 뼈가 나오지 않을 때에는 비상 가루와 닭의 정강이뼈(불에 태운 것) 가루를 밥에 반죽하여 좁쌀알만큼씩알약을 만들어 헌데에 넣어 두면 뼈가 나오고 아문다.《역험》 석옹은 돌과 같으면서 곪지 않는 것이다.
이때는 생상륙 뿌리를 짓찧어 당처에 붙이되 마르면 갈아 붙여 말랑말랑할 때까지 한다.《경험》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