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唇腫, 枯白礬爲末, 和涎付之. 乾則以涎濕之. ○地龍生者, 以黃土泥作郭, 按腫處. 納地龍於其中, 以泥薄覆, 艾灸其上, 乾則易生者. ○秋間打禾뫼기, 撲死於禾中, 仍入租石中, 作末, 和眞油, 付腫處. 面腫通用. ○鷄屎作末, 和水作餠, 付之而穿小穴, 使腫頭小出. 蓋所以通氣也. ○汁굼벙니塗之. ○芭蕉根取汁, 常常塗之, 疳瘡, 亦好. ○耳麥去殼, 嚼而塗之, 神效. ○雄陳鷄爛烹, 熏其氣. ○蜘蛛絲燒存性, 和眞油, 付之. ○北魚皮付之. ○도치의 陳綿子, 引火置諸其上, 則必氣蒸, 熏其蒸氣. ○薏苡仁 防己 赤小豆 甘草炙 各一錢五分, 水煎服. 治一切唇腫, 連用五六貼. ○獐足火炙, 頻摩腫處, 神效. ○藍葉爛取汁, 頻頻洗腫. 如無生葉, 取乾者極末, 水調塗之. ○海松脂火炒, 乘熱摩之. ○입술이 부었을 때는 고백반을 가루내고 침에 개어 붙인다. 마르면 침으로 적셔준다. ○살아있는 지렁이를 준비하고, 진흙으로 틀을 만들어 부은 곳에 둔다. 지렁이를 틀 속에 넣고 진흙으로 얇게 덮은 다음 그 위에 뜸을 뜨는데, 마르면 살아있는 지렁이로 갈아준다. ○가을에 벼 속에 있는 메뚜기를 쳐서 죽이고 조석에 넣어 가루 낸 다음 참기름에 개어 부은 곳에 붙인다. 얼굴이 부은 증상에도 쓴다. ○닭똥을 가루내고 물에 개어 떡을 만들어 붙인 다음 작은 구멍을 내어 종기의 대가리가 약간 나오게 한다. 공기를 통하게 하기 위함이다. ○제조즙굼벵이을 바른다. ○파초뿌리즙을 늘 바른다. 감창에도 좋다. ○귀리의 껍질을 벗겨내고 질게 찧어 바르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늙은 수탉을 삶고 그 연기를 쏘인다. ○거미줄을 약성이 남도록 태우고 참기름에 개어 붙인다. ○북어껍질을 붙인다. ○도끼뿌리에 박은 묵은 면을 불을 붙여 도끼위에 두면 반드시 연기가 나오는데, 그 연기를 쏘인다. ○의이인 방기 적소두 감초(굽는다) 각 1돈 5푼을 물에 달여 복용한다. 여러 가지 입술이 뭇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5-6첩을 계속하여 쓴다. ○노루발을 불에 구운 다음 부은 곳을 자주 마찰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쪽잎을 질게 찧어 즙을 내고 자주 부은 곳을 씻는다. 생잎이 없으면 말린 것을 아주 곱게 가루내고 물에 개어 바른다. ○잣기름을 불에 볶아 뜨거울 때 마찰한다.
년도
1871
기타
5권 5책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