背腫, 逐日針經絡, 自安. 然未能善治, 則竟至熟腫成膿, 以大針決破裂盡赤暈之裔, 卽取大蟾六七箇作膾, 用薑芥汁, 連食, 惡肉盡消, 新肉自生, 可以起死回生. 且腫上狀如粟米者, 亂出, 自成穿孔, 以指探按, 則自其各孔膿汁現出, 按休則膿汁還入, 是爲熟膿. 以大針裂破赤暈之裔, 以粘米飯貼之, 自差. 죵이 튝일야 경낙을 침 주면 스스로 안나, 그러나 능히 잘 다리디 몯야 애 슉죵이 되여 곪으면 헤텨 블근 발을 다 고 즉시 큰 닐곱을 회텨 강 계 즙의 년면 구즌 히 다 아디고, 브낫 거시 어즈러이 나 스스로 되여 손으로 눌으면 각각 그 구무로 농이 뵈고 누루기 그치면 농즙이 도로 드니 이 닉게 곪은 거시라. 큰 침으로 블근 발을 여 헤티고 밥을 브티면 스스로 리니라. 배종에는 경락을 따라 날마다 침을 놓으면 저절로 좋아진다. 잘 치료하지 못하여 끝내 숙종이 되어 고름이 잡히면 큰 침으로 붉게 무리가 진 곳의 가장자리까지 모두 터뜨려서 찢고 즉시 큰 두꺼비 6-7마리를 회를 쳐서 생강과 겨자로 낸 즙에 버무려서 연이어 먹으면 궂은살이 모두 삭고 새살이 저절로 돋아서 기사회생할 수 있다. 또한 종기 난 곳에 좁쌀 같은 것이 어지럽게 돋아나와 저절로 구멍이 된 경우가 있는데, 손가락으로 더듬어 눌러보면 각 구멍에서 고름이 나오고, 누르는 것을 그만두면 고름이 다시 들어가니 이것이 바로 숙농이라고 하는 것이다. 큰 침으로 붉게 무리가 진 곳까지 터뜨려서 찢고 찹쌀밥을 붙여 놓으면 저절로 낫는다.
년도
1587
기타
단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