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珍曰:生 辛, . 熟 甘 酸. 葉熱根溫, 功用相同. 生則辛而散血, 熟則甘而補中. 入足厥陰, 肝之菜也. 素問言心病宜食, 葉仲景治胸痺, 取辛溫能胃脘痰血也. 날 것은 맛이 맵고 성질이 껄끄럽고, 익힌 것은 맛이 달고 시다. 잎은 성질이 뜨겁고 뿌리는 성질이 따뜻한데, 효능과 쓰임새는 같다. 날 것은 맛이 매워 혈을 퍼뜨리고, 익힌 것은 맛이 달아 중초를 도와준다. 족궐음경으로 들어가므로, 간의 채소이다. 《소문》에서는 심병에 부추를 먹어야 한다.고 하였고, 장중경은 흉비를 치료하는데 잎의 맵고 따뜻하여 위완의 담혈을 퍼뜨리는 효능을 취하였다. 〈이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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