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後浮症, 鵝一首烹食. ○此張首大蒜云者길경이요, 非蒜子. ○木通炒 車前子炒 作茶, 長服, 通利水道. ○田螺作羹, 頓服. 又以生者, 去殼烹食. ○魚미고리去皮, 作羹頓服. ○鯉魚大者, 桑灰水或桑枝茶, 同赤豆爛煮作粥, 入米心少許, 服之. ○浮脹, 大鯉取肉, 赤小豆二升, 水一斗, 同煮至二升, 去滓, 分二服, 妙. ○赤小豆, 入黑礬검금少許, 煎服, 神效. 一云, 有毒. ○大麥, 甘酒一沸, 乘溫繼服. 以解礬毒. 以其滓遍塗身及頭, 溫取汗. ○竹節草입괴가 리나무 갓튼이라煎服. 壯者四五. ○大泄後, 浮氣漸減, 但太重, 不可輕用. ○靑頭鴨鴨頭冷而利水, 必用鯉魚 金鱗魚 冬苽 赤小豆粥 桑灰水 一介, , 入砂仁末少許, 酒調服, 神效. ○肉與粳米, 作粥, 入干服. ○출산 후 부종에는 거위 1마리를 삶아 먹는다. ○이 장(張)의 첫 부분에서 대산(大蒜)이라고 말한 것은 길경이요, 산자(蒜子, 마늘대가리)가 아니다. ○목통(볶는다)과 차전자(볶는다)로 차를 만들어 오랫동안 복용하면 소변이 잘 나온다. ○논우렁이로 국을 만들어 단번에 복용한다. 또는 살아있는 것을 껍질을 벗겨내고 삶아서 먹는다. ○추어(미꾸라지)를 껍질을 벗기고 국을 만들어 단번에 복용한다. ○잉어(큰 것)를 뽕나무 잿물이나 뽕나무 가지로 만든 차에 붉은팥과 함께 넣고 푹 삶아 죽을 만든 다음 쌀을 약간 넣고 복용한다. ○부어오를 때는 큰 잉어고기를 발라 적소두 2되, 물 1되와 함께 삶아 2되가 되면 찌꺼기를 빼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신묘한 효과가 있다. ○적소두에 흑반검금을 약간 넣고 달여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흑반에는 독이 있다고 한다. ○보리를 단술에 넣고 한 번 끓어오르게 달여 따뜻할 때 계속 복용한다. 흑반의 독을 풀어준다. 찌꺼기는 온몸과 머리에 바른 다음 온돌에서 땀을 낸다. ○죽절초(竹節草)잎사귀가 싸리나무 같은 것이다를 물에 달여 복용한다. 튼튼한 사람은 4-5돈을 쓴다. ○크게 설사한 뒤에 붓기가 점차 줄어드나 증상이 매우 심할 때는 가벼이 써서는 안 된다. ○대가리가 푸른 오리오리 대가리는 차가워서 수(水)를 잘 소통시키므로 반드시 써야 한다잉어 쏘가리[金鱗魚] 동과 적소두(죽을 만든다) 뽕나무잿물 땅강아지 1마리를 찧어 사인가루를 약간 넣고 술에 타서 복용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오소리고기와 멥쌀로 죽을 만든 다음 생강과 파를 넣고 복용한다.
년도
1871
기타
5권 5책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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