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臍成瘡, 浸淫膿出, 毒氣壅蓄, 久未合差, 則孔邊瘡處, 以針回刺, 取出毒血後, 湯淡用洗. 又豆腐切片, 傅瘡中, 經三四日, 瘡處乾燥, 膿汁不出, 而或瘡孔未差, 馬零燒末, 生眞油調傅. 或瘡孔未合, 和飯作丁揷之, 亦. 배꼽이 헐었는데 더 퍼지면서 고름이 나오고 독기가 쌓여 오래 되어도 아물지 않는 경우에는, 배꼽구멍 주변의 헐은 부위에 침으로 둘러서 찔러 독혈을 뽑아낸 후 끓인 소금물을 묽게 하여 씻는다. 그리고 얇게 쓴 두부를 헐은 부위에 붙이고 3-4일이 지나면 헐은 부위가 마르면서 고름이 나오지 않는다. 혹 헐은 부위의 구멍이 낫지 않는다면 태운 마두령 가루를 생 참기름에 개어서 붙인다. 혹 헐은 곳의 구멍이 아물지 않는다면 태운 마두령 가루를 밥과 반죽하여 못 모양[丁]으로 만들어 꽂으면 또한 효험을 본다.
년도
조선명종대
기타
1冊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