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婦人臨, 惟宜屛除一切人,入 令其獨, 更爛煮牡鷄取汁, 作粳米粥與食, 自然無恙, 乃和氣之效也. 蓋牡鷄汁. 性滑而濡, 勿食其肉, 恐難消. 부인이 출산할 때에는 모든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여 혼자서 출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수탉을 푹 삶아 즙을 내어 갱미죽(粳米粥)을 만들어 먹으면 자연스럽게 근심이 없게 되는데 이것은 조화로운 기운이 주는 효과이다. 대개 수탉의 즙은 그 성질이 미끄럽고 적셔주는 것이어서 그 고기는 먹지 말아야 하는데 아마도 그것이 잘 소화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년도
1929
기타
137張;22.7×15.6 cm , 15行 48字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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