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暑引飮, 脾胃不利, 消暑丸, 半夏醋煮一斤, 茯半斤, 生甘草半斤, 爲末, 薑汁糊丸梧子大. 每服五十丸, 熱湯下. 복날의 더위에 인음(引飮, 물이 계속 먹히는 증상)이 있고 비위(脾胃)가 좋지 못한 경우 복용하는 소서환(消暑丸)은, 식초를 넣고 삶은 반하(半夏) 1근, 복령(茯) 반근, 생감초(生甘草) 반근을 가루 내어 생강즙과 밀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벽오동 씨 만하게 알약을 만든 것이다. 매번 50환을 열탕과 함께 복용한다.
년도
1929
기타
137張;22.7×15.6 cm , 15行 48字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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