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痰嗽, 黃熟瓜蔞連皮子三五介, 白礬加三分之一, 和作餠, 穿掛當風處, 陰乾硏末, 稀粥糊丸梧子大. 每三十丸, 食遠淡干湯下. ○一切痰嗽, 利胸膈, 消水, 止喘, 瓜蔞餠. 生瓜蔞一介配切焙乾, 半夏四十九粒, 煎水浸, 良久, 焙乾爲末, 蘇子膏作餠. 每五錢, 調下桑白皮散. ○桑白皮四兩, 浸三宿細, 米一兩焙乾, 同爲末. 每三, 水煎服, 或咳甚吐血, 臥不得, 坐不安. 空心十貼. 名桑白皮散. ○痰嗽, 澄淸飮. 南星 半夏幷製 蚌 粉知母 貝母 白礬 各一, 干五片. ○安肺飮. 粟殼炒黃四兩, 麻黃 甘草炒 各二兩. 右末, 每三, 烏梅一介, 同煎服. 不問新舊嗽, 皆用. ○蘇合元三丸, 生干 煎水, 調服良. ○담수에는 누렇게 익힌 과루(껍질과 씨가 있는 것) 3-5개, 백반(과루의 3분의 1의 분량을 쓴다)을 찧고 개어 떡을 만들고 구멍을 뚫어 바람이 통하는 곳에 걸어둔 다음 그늘에 말려 가루내고 묽은 죽을 넣고 쑨 풀로 벽오동씨만한 환을 만든다. 이것을 30환씩 밥 먹은 지 한참 뒤에 묽은 생강탕으로 복용한다. ○온갖 담수에 흉격을 통하게 하거나, 물을 소화시키거나, 기침을 멈추게 하려면 과루병(瓜蔞餠)을 쓴다. 생과루 1개(같은 크기로 잘라 불기운에 말린다), 반하 49알을 끓인 물에 담갔다가 시간이 지나면 불기운에 말려 가루내고 자소고(蘇子膏)에 반죽하여 떡을 만든다. 이것을 5돈씩 상백피산(桑白皮散)에 타서 복용한다. ○상백피 4냥을 사흘 동안 쌀뜨물에 담갔다가 잘게 썰고 찹쌀 1냥(불기운에 말린다)과 함께 거칠게 가루 낸다. 이것을 3돈씩 물에 달여 복용하는데, 기침이 심하여 피를 토하거나, 눕지 못하거나, 좌불안석 일 때도 쓴다. 빈속에 10첩 정도 쓴다. 약 이름이 상백피산이다. ○담수에는 징청음(澄淸飮)을 쓴다. 남성 반하(함께 법제한다) 조개가루 지모 패모 백반 각 1돈, 생강 5쪽을 쓴다. ○안폐음(安肺飮). 앵속각(누렇게 볶는다) 4냥, 마황 감초(볶는다) 각 2냥. 이상의 약미들을 거칠게 가루내고 3돈씩 오매 1개와 함께 달여 복용한다. 기침이 처음 나거나 오래된 것에 상관없이 모두 쓴다. ○소합원(蘇合元) 3환을 생강 감꼭지 달인 물에 타서 복용하면 좋다.
년도
1871
기타
5권 5책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