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用力, 肉線垂出長三四尺, 觸之痛引心腹如絶, 老干連皮三升爛, 入麻油二斤拌硏乾. 先以熟絹五尺, 折作方結, 輕輕令人盛起肉線, 使之屈作三團, 納入戶. 乃以絹袋盛干, 就近薰之, 冷則更換. 薰一日夜縮入一半, 二日盡入. 不可斷線. 출산 후에 힘쓰는 일을 하여 길이가 3-4척 되는 기다란 살덩어리[肉線]가 빠져나와 건드리면 명치까지 끊어질 듯한 통증이 있을 때에는 묵은 생강(껍질이 있는 것) 3되를 흐물흐물하게 찧은 것에 마유(麻油) 2근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마를 때까지 볶는다. 먼저 5척 길이의 숙견(熟絹)을 네모나게 접은 뒤 튀어나온 육선(肉線)을 그 위에 조심스럽게 3겹으로 포개 담아 올리고는 산문으로 집어넣는다. 그런 후에 비단주머니에 앞의 생강을 담아 산문 가까이 대고 김을 쏘이는데, 식으면 갈아준다. 하룻밤 동안 김을 쏘이면 반 정도가 들어가고, 이틀이면 모두 들어간다. 육선을 잘라내어서는 안 된다.
년도
1928
기타
3卷1冊 ; 24.6×16.9 cm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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