惡心者, 無聲物, 但兀兀欲吐不吐, 食飮見之, 便惡心. 二陳湯加白豆 香附子 縮砂. ○乾嘔者, 只有聲, 或厥冷吐涎. 生 橘皮煎服. ○痰火嘔吐出涎者, 二陳湯加人參 白朮 竹茹 砂仁 子 麥門各一, 三棗二梅一. 오심(惡心)이라는 것은 소리도 없고 나오는 것도 없으며, 다만 속이 올올하여 토하고 싶어도 토하지도 않고 음식을 보면 다시 속이 메슥메슥한 것이다. 이진탕에 백두구 향부자 축사를 더해서 쓴다. ○건구(乾嘔)라는 것은 단지 소리만 있고, 사지가 싸늘해지고 침을 토하기도 한다. 생강과 귤피를 달여 먹는다. ○담화(痰火)로 구토하고 침을 흘리는 사람은 이진탕에 인삼 백출 죽여 사인 치자 맥문동 각 1돈과 생강 3쪽, 대추 2개, 매실 1개를 더하여 쓴다.
년도
미상
기타
1冊 82張 26.4×16.7cm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