喉間生肉層層如疊, 漸漸腫氣不痛, 多日乃有竅子, 臭氣自出, 遂退飮食, 橘葉煎湯服, 卽差. 挫喉, 氣不通, 冷水徐灌之. 목구멍에 살이 포개놓은 듯이 겹겹이 생겨나 점점 부어 오르지만 아프지 않고 여러 날이 지나면 구멍이 생기고 악취가 절로 나고 마침내는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귤잎 달인 물을 복용하면 곧 낫는다. 숨구멍이 꺾여 숨이 통하지 않을 때는 찬물을 서서히 넣어준다.
년도
1871
기타
5권 5책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