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陰, 咽痛, 喉痺, 又肺癰, 吐膿, 乾咳無痰, 則是火鬱在肺, 甘桔湯. 甘草二兩, 桔梗一兩, 煎服. 失音, 則加訶子. 聲不出, 加半夏. 氣上, 加陳皮. 涎嗽, 加知母 貝母. 咳渴, 加五味. 酒毒, 加乾葛. 小氣, 加人蔘. 嘔, 加半夏 生干. 吐膿, 加柴莞. 肺病, 加阿膠. 膈不利, 加枳殼. 滿, 加枳實. 目赤, 加梔子 大黃. 面腫, 茯. 膚痛, 加黃. 發斑, 加荊芥 防風. 痰火, 加牛方子 大黃. 不眠, 除桔梗 加梔子. 則名曰甘草湯, 治同. 本方 加防風, 名甘桔防風湯.上焦風熱, 本方 加防風 荊芥 連翹, 名曰如聖散. 소음(少陰)의 병으로 인두의 통증과 후비(喉痺) 및 폐옹으로 농을 토하는 증상,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은 화(火)가 폐(肺)에서 울(鬱)한 것이니 감길탕을 쓴다. 감길탕(甘桔湯):감초 2냥, 길경 1냥. 달여서 복용한다. 말을 하지 못할 때는 가자를 더한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는 반하를 더한다. 기가 위로 오를 때는 진피를 더한다. 담연(痰涎)이 많은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지모와 패모를 더한다. 기침을 하며 목이 마른 경우에는 오미자를 더한다. 주독이 있을 때는 건갈을 더한다. 기가 부족할 때는 인삼을 더한다. 구역질을 할 때는 반하와 생강을 더한다. 농을 토할 때는 자완(紫)을 더한다. 폐병이 있을 때에는 아교를 더한다. 흉격이 불편할 때에는 지각을 더한다. 답답하고 그득할 때에는 지실을 더한다. 눈이 불게 되었을 때는 치자와 대황을 더한다. 얼굴에 종기가 생길 때에는 복령을 더한다. 피부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황기를 더한다. 반점이 생길 때에는 형개와 방풍을 더한다. 담화가 있을 때에는 우방자와 대황을 더한다. 잠을 자지 못할 때에는 길경을 빼고 치자를 더한다. 길경을 뺀 것을 이름하여 감초탕이라고 하니 같은 병을 치료한다. 본방에 방풍을 더한 것을 감길방풍탕이라고 한다. 상초의 풍열에는 본방에 방풍 형개 연교를 더하니 여성산이라 한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