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절임


식품명	마늘절임

식품코드	101381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醫方類聚卷之二百一 > 養性門三 > 朱氏集驗方 > 孫眞人養生銘

문헌(논문)명

의방유취(醫方類聚)

저자

한계희, 임원준, 권찬 등 (韓繼喜, 任元濬, 權讚 등)

효능/처방전

怒甚偏傷氣, 思多大損神.神疲心易役, 氣弱病相.勿使悲歡極, 當令飮食均.再三防夜醉, 第壹戒晨嗔.亥寢鳴雲鼓, 寅興嗽玉津, 妖邪難犯已, 精氣自全身.若要無諸病, 常當節五辛.安神宜樂, 惜氣保和純.壽夭休論命, 修行本在人.若能遵此理, 平地可朝眞.
너무 화를 내면 외곬으로 기(氣)가 상하고 생각을 많이 하면 신(神)이 크게 상한다.
신(神)이 피로하면 마음이 쉽사리 부림을 당하고 기가 약하면 병이 서로 얽힌다.
지나치게 슬퍼하거나 기뻐하지 말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밤중에 술 마시고 취하는 것은 거듭 신경 써 하지 말 일이며, 새벽에 화내는 것을 제일 경계해야 한다.
해시(亥時,오후9-11시)에 잠자리에 들 때는 운고(雲鼓)를 울리고 인시(寅時, 오전3시-5시)에 일어날 때는 침[玉津]으로 입안을 훑어주면 요사(妖邪)가 침범하지 못하고 몸은 자연히 정기(精氣)가 충만할 것이다.
모든 병에서 벗어나고 싶거든 항상 5가지 매운 향신료[五辛, 파,마늘,생강,겨자,후추] 먹는 것을 절제하라.
신(神)을 편안히 하려면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지녀야하며, 기(氣)를 아껴 화순(和純)을 보전하라.
오래살고 요절하는 것을 운명이라 말하지 말라.
닦고 행하는 일은 본래 사람에게 달려있다.
만일 이 이치를 따를 수 있으면 평지에서 진군(眞君, 도교(道敎)에서 말하는 우주의 주재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년도

1445-147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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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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