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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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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명 마늘절임
    식품코드 101381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景岳全書 卷之二十二 心集 雜證謨 > 腫脹 > 氣分諸脹論治 凡八條

h2mark 문헌(논문)명

경악전서(景岳全書)

h2mark 저자

장개빈 (張介賓)

h2mark 효능/처방전

凡脹滿, 由於氣分者, 宜察氣之虛實.
若脹滿在中而不在外者, 其病多實, 《經》曰: 中滿者, 瀉之於內, 此之謂也.
若果因酒食厚味, 氣滯, 脈滑而大滿ㆍ大實者, 宜廓淸飮主之.
兼脹ㆍ兼痛, 諸藥不效者, 宜神香散主之.
○若臟腑脹實而堅痛者, 宜承氣湯, 或百順丸下之.
然, 必年壯力强, 素無損傷ㆍ虛弱等證, 而暴見脹滿者, 方可峻攻, 否則, 只宜緩治.
○如果氣實於中, 而表裏俱脹者, 宜用蒜瓣, 以滾湯煮微熟留性, 少鹽ㆍ醋, 常以佐食, 大能破氣消滯, 亦佳法也.
○若氣脹而兼小水不利者, 宜用四散; 以半熟蒜搗膏丸服, 極妙.
일반적으로 氣分에서 비롯된 脹滿의 경우는 마땅히 氣의 虛實을 살펴야 한다.
만약 脹滿이 在中하면서 不在外한 경우는 그 病이 대부분 實하니 《內經》의 中滿者는 瀉之於內한다란 말이 이를 말한다.
정말 酒食厚味로 因해 氣滯하여 脈滑하면서 大滿ㆍ大實한 경우라면 마땅히 廓淸飮으로 主之한다.
兼脹ㆍ兼痛하면서 諸藥不效한 경우는 마땅히 神香散으로 主之한다.
○만약 臟腑가 脹實하면서 堅痛한 경우라면 마땅히 承氣湯, 或百順丸으로 下之한다.
한편, 반드시 年壯力强하여 평소 損傷ㆍ虛弱 등의 證 없이 갑자기 나타난 脹滿이라야 峻攻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오로지 緩治해야 마땅하다.
○정말 氣實於中으로 表裏俱脹한 경우라면 마땅히 마늘쪽을 쓰는데, 性이 남도록 끓는 물에 약간 삶아 소금이나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반찬으로 常食하면 破氣消滯의 효능이 뛰어나니, 역시 좋은 방법이다.
○만약 氣脹으로 小便不利를 兼한 경우라면 마땅히 四散을 써야 하는데, 반쯤 익힌 마늘을 짓찧어 만든 膏로 丸을 만들어 복용하면 매우 좋다.

h2mark 년도

1624년

h2mark 기타

64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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