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月有雜色毛極毒, 觸人生瘡, 痒痛骨肉皆爛, 一椀, 淸油半盞, 同搗厚付傷處, 經一宿, 取見中有毛, 埋土中棄之, 白芷湯洗後, 烏賊骨付之卽愈. ◇又伏龍肝醋和作團, 於傷處轉, 其毛皆出在土上, 痛立止神. 又蒲公英根莖白汁, 付之. ◇諸傷毒, 靑黛 雄黃等分, 新汲水調下三錢, 又外塗之. 여름철에는 독성이 강한 여러 가지 색깔의 털이 있는 벌레가 있어 사람에게 접촉만 하면 창이 생겨 가렵고 아프고 뼈와 살이 모두 짓무른다. 두시 1사발, 식용유 반 잔을 함께 찧어 두텁게 상처에 바른다. 하룻밤 지나 두시 속에 있는 벌레의 털을 흙 속에 묻어 버리고 백지를 달인 물로 상처를 씻은 후, 오적골의 가루를 붙이면 낫는다. ◇또, 복룡간을 식초에 개어 둥글게 만들어 상처에 비비면서 굴려 털이 흙으로 나오면 신효하게 통증이 곧 멎는다. 포공영의 뿌리와 줄기의 흰 즙을 바른다. ◇여러 가지 벌레의 독에 상했을 때는 청대 웅황을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새로 길어온 물에 타서 2돈씩 먹고, 겉에는 바른다.
년도
1922
기타
6卷3冊: 圖, 四周雙邊 半郭 20.3 x 15.2 cm, 有界, 10行22字 註雙行, 上下白口, 上下2葉花紋魚尾; 29.2 x 19.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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