豆腐切片貼之, 頻易. 一法, 以燒酒煮貼之, 色紅卽易, 不紅乃已. 又方, 濕綿紙鋪傷處, 以燒酒糟爛, 厚鋪紙上. 良久, 痛處如蟻行, 熱氣上升卽散. 又方, 大豆爲末, 水和塗之. 두부(豆腐)를 썰어 편(片)으로 만들어 붙이고 자주 바꾸어 준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소주(燒酒)를 달여서 붙이고, 색이 붉어지면 바꾸어주고 붉어지지 않으면 그친다. 또는 축축한 면지(綿紙)를 상처 부위에 펼치고, 소주(燒酒) 지게미를 잘 빻아 두껍게 면지(綿紙) 위에 늘어 놓는다. 오래 되면, 아픈 것이 개미가 지나가는 것처럼 되며 열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또는 대두(大豆)를 가루 내어 물과 함께 바른다.
년도
1929
기타
137張;22.7×15.6 cm , 15行 48字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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