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간국


식품명	돼지간국

식품코드	101193

분류	주식 > 죽류 > 죽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銀海精微卷之上 > 瞳人乾缺

문헌(논문)명

은해정미(銀海精微)

저자

미상 (未詳)

효능/처방전

瞳人乾缺者, 亦系內障, 與外障無預, 但因頭疼痛而起, 故列外障條中.
按此症因夜臥不得.
肝藏魂, 肺藏魄, 魂魄不安, 精神不定而少臥, 勞傷於肝, 故金井不圓, 上下東西如鋸齒, $+$缺參差.
久則漸漸細小, 視物蒙蒙, 難辨人物, 相牽俱損.
治法, 宜瀉肝補腎之劑.
一本無鴻飛內有, 腎肝俱虛, 火旺也.
用肝煮熟, 露宿侵晨切薄, 夜明沙細嚼, 此藥能通明益膽之功.
瞳人小者肝之實, 瞳人大者肝之虛.
此症失於醫治, 久久瞳多鎖緊, 如小針眼大, 內結有雲, 或黃或靑或白, 陰看不大, 陽看不小, 遂成疾耳.
初起時眼珠墜痛, 大微紅, 猶見三光者, 治宜服五瀉湯, 省風湯同補腎丸, 及補腎明目丸.
久服效, 方俱在前.
동인건결(瞳人乾缺)은 역시 내장(內障)과 연관되고 외장(外障)과는 관련이 없으나, 다만 두통에 이어서 일어나므로 외장의 조문 중에 열거한다.
생각건대 이 병증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에 원인이 있다.
간(肝)은 혼(魂)을 갈무리하고 폐(肺)는 백(魄)을 갈무리하는데, 혼백이 불안하면 정신이 안정되지 못하여 잠이 줄고 간이 고달프고 상하니, 그러므로 눈동자가 둥글지 못하고 상하와 양옆으로 톱날처럼 되며 치우치고 찌그러져 들쭉날쭉하다.
오래되면 점차 작아지고 물체를 보는 것이 흐릿하며 사람을 구별하기 어렵고 양쪽 눈이 모두 상한다.
치료는 간을 사(瀉)하고 신(腎)을 보(補)하는 약이 마땅하다.
어떤 책에는 눈초리가 없어지고 눈동자 안에 기러기가 나는 모양이 있다고 하였는데, 신과 간이 모두 허(虛)하고 화(火)가 치성한 것이다.
돼지 간을 푹 삶아서 밤새 밖에 두었다가, 새벽에 얇게 저미고 야명사(夜明沙)에 무쳐서 잘게 씹어 먹으니, 이 약은 눈을 밝게 하고 담(膽)을 보하는 효과가 있다.
동공이 작은 것은 간이 실한 것이고 동공이 벌어진 것은 간이 허한 것이다.
이 증상에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래 지나면 눈동자가 바짝 오므라들어서 작은 바늘귀만 하고 안으로 맺혀서 운예(雲)가 생겨 누렇거나 푸르거나 희니, 어두운 곳을 볼 때 (동공이) 커지지 않고 밝은 곳을 볼 때 작아지지 않다가 마침내 장님이 된다.
초기에 때때로 눈알이 빠지는 듯한 통증이 있고 눈구석이 약간 붉은데 아직 삼광(三光)은 볼 수 있으면 오사탕(五瀉湯)을 복용하거나, 성풍탕(省風湯)과 보신환(補腎丸)을 함께 복용하거나, 또는 보신명목환(補腎明目丸)을 복용한다.
오래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처방은 모두 앞에 있다.

년도

미상

기타

2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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